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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프리스타일2 버저비터] 프리스타일2 새로워진 확장팩 '버저비터' 체험기

[프리스타일2 버저비터] 프리스타일2 새로워진 확장팩 '버저비터' 체험기


프리스타일2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이되면서 프리스타일2 버저비터의 시대가 도래를 하였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가장 최신판으로써 기존 프리스타일2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더욱 농구를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치와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었다는 점. 기존의 농구게임들 보다 훨씬 더욱 재미있는 방식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프리스타일2의 새로워진 '버저비터' 플레이 체험을 해보자!!




프리스타일은 길거리농구게임으로써 기존에 존재하던 NBA방식의 농구게임의 틀을 확바꾸어 버린 케이스로 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1의 두번째 작품인 프리스타일2는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함께 더욱 화려해지고 거칠어진 길거리 농구로 유저들을 사로잡았고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버저비터'를 통해서 확장팩을 공개를하고 적용을 시킨 것.



프리스타일2에서 확장팩인 버저비터로 넘어오게 되면서 기존의 복잡하다고 생각이 되었던 세부 포지션들이 싸그리 사라지면서 대표포지션으로 딱 5개의 포지션만 남게 되었다. 센터로 한다고해도 센터안에서 3가지의 센터로 갈리던 또한 스킬착용등이 항상 달라졌던 복잡성은 사라지고 이제는 그냥 '센터' 딱 한포지션으로 끝을 내버린 것. 

센터/파워포워드 - 빅맨

스몰포워드/슈팅가드 - 슈터

포인트가드 - 중계

딱 이렇게 포지션이 5개로 지정이되게 되었다. 복잡성이 사라졌다는 것. 



더 깔끔해진 그래픽과 모션등이 많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이번 프리스타일2로 넘어오게 되면서 많은 밸런싱 부분들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수정 또는 변경이 되었는데, 그때문인지 프리1에서 보여주던 유저들의 개인 플레이가 많이 사라졌다.

프리2 확장팩 버저비터 역시 3 on 3를 유지하고 있어서 대인마크를 하지만 프리1에서의 개인적인 모습이 사라진 것.



빅맨들의 적극적인 백업과 함께 스크린 플레이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

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개인적인 플레이의 밸런스가 확 줄어들며 팀플레이에 맞춘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따라서 유저들은 실제로 1과 같이 플레이를 하다가는 자꾸 지기만 하는 현상을 겪고 하나둘 발맞춰 나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 빅맨들의 빽업플레이 뿐만 아니라 스크린 플레이가 확실하게 많이 늘었다.

기존의 고레벨크루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픽앤롤/픽앤팝과 같은 스크린을 활용한 전략적인 농구들이 하나둘 살아나고 있다는 점!!! 엄청난 발전의 모습으로 생각을 한다.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를 돌파를 해야했던 방식이 아니라 이제는 세명의 팀원이 실제로 팀플레이를 해야하는 것!!



이제 프리스타일2 버저비터는 기존의 개인기위주의 개인주의를 확실하게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위치에서만 뻐팅기고 있으면서 남이 못한다고 뭐라뭐라 하는 것 이아닌 확실히 한배를 탐 팀원과 함께 노를 저어야지만 배가 앞으로간다는 것을 유저들이 스스로 느끼도록 패치를 진행을 해놨다.(크....)


실제 농구에서도 그렇듯이 농구는 팀플레이고 전략스포츠이다.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 역시 팀플레이이고 전략게임이다. 포지션에따른 상황에 적절한 전략과함께 3명 팀원간의 팀플레이를 통해서 충분히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다!!! 팀플레이의 묘미를 느껴보자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 참여하기 : http://fs2.joycity.com/intro.j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