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R] 온라인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 레이싱게임류甲

[HTR] 온라인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 레이싱게임류甲

요즘들어 MMORPG게임의 대작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는 시점에 살짝쿵 잊혀져가고 있는 장르가 하나 있다. 바로 온라인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끊임없는 인기와 함꼐 잠깐동안 붐업이 됐던 장르가 바로 온라인레이싱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유저들간의 실제 컨트롤싸움 & 실력싸움이 주를 이루는 장르가 온라인레이싱게임이 아닐까 한다. 정말  깜박할 사이에 역전에 역전이 이루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장르로 볼 수 있다. 얼마전 CBT가 성황리에 끝난 리트더로드 즉 HTR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히트더로드는 MMO 방식을 추구하고 있는 레이싱게임으로 볼 수 있다. 전통적인 레이싱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모습에 특유의 레이싱감이 넘치는 재미요소들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도시와 같은 코스를 자신의 차량으로 달리는 재미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어찌보면 단순한 기존 레이싱게임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HTR 히트더로드의 경우 다른 레이싱게임과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였다.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특유의 차량에 대한 고퀄리티의 표현 등은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로 하여금 상당한 감탄을 자아낼 수 있었다.

 

실제로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대다수는 자동차매니아 or 차량게임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인해 시작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로 볼 수 있다. 자신의 관심이 게임으로 이어지고 자신이 주행할 수 없는 부분을 게임으로 대처하면서 대리만족을 해나가는 부분들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차량관련 커뮤니티에는 심심치 않게 레이싱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곤 한다.

그만큼 국내 게임유저들 中 레이싱게임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는 유저가 아닌 이상은 히트더로드를 플레이 하기 힘든 실정.

하지만, 국내의 레이싱게임 매니아들은 상당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레이싱관련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게임장비부터 상당한 고가의 부품들을 가지고 있는 매니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에게 신작 레이싱게임은 정말 국내 게임계의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아낸 기분이랄까??? MMORPG의 대세속의 히트더로드의 CBT는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차량을 튜닝을 통하여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맞춰나간다는 점 역시 히트더로드의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자신에게 맞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품들을 사용하여 플레이에 맞도록 세팅을 하고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대전할 수 있다는 점

 

지금껏 달려보지 못했던 길을 달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많은 레이싱게임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레이싱게임의 재미를 느꼈던 부분은 아마 과속과 드리피트 에 따른 승리가 아닐까 한다.

실제 자신의 차량을 가지고 이러한 부분을 사용한다면....엄청난 부자가 아니고는 힘들지 않을까...

 

필자가 생각하기에 레이싱게임의 성공조건은 특유의 매니아들에게 직접 해보지 못한 것을 레이싱게임을 통해서 간접체험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것!! 그것이 레이싱게임의 성공조건이 아닐까한다. 오락실에서 즐기던 이니셜D와 같이은 게임이 이제는 온라인으로 등장하여 유저들의 대리만족을 충분히 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고 본다.

 

레이싱게임의 가장큰 만족감인 달리는 것 . 즉 속도감에 가장큰 포커싱이 된 게임이 아닐까 한다.

레이싱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도 볼 수있는 속도감이 실제와 같이 상당히 고퀄리티로 표현되어있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HTR 특유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었다 .

 

아쉽게 CBT가 끝났지만 정식 오픈이 기다려지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은은하게 MMORPG게임 장르에 맞서는 여러게임들이 선을 보이면서 특유의 재미로 많은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HTR역시 그중 하나로 볼 수 있었다. 7월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레이싱 게임 매니아들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었다.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히트더로드 공식홈페이지 : http://htr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