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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테일즈런너 런림픽 스위밍풀 공략만 알면 쉽다!


테일즈런너 런림픽 스위밍풀 공략만 알면 쉽다!



국민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에 새로운 달리기 경기가 생겼습니다.

바로 테일즈 아카데미의 ‘런림픽’ 경기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룰을 가지고 있어서

색다른 느낌도 들고,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저만의 런림픽 공략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런림픽은 1월 3일에 총 다섯 개의 맵이 추가 되었으며,

지정이 아닌 랜덤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난이도가 중~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습을 해야 완주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제일 쉬운 것이 난이도 중의 ‘지그재그 맵’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의 실력에 따라서 쉽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직접 플레이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하기 전, 화면 우측 상단에 타이머가 뜹니다.

제한 시간을 통해 어떤 맵 인지 먼저 파악할 수 있는데요.

스윙짐볼, 지그재그 맵은 제한 시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 맵은 떨어지면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런림픽 맵은 바퀴 당 제한 시간이 있어서 제한 시간 내 골인하지 못하면 탈락입니다.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거나, 트랙의 양 끝에 닿아 이동속도가 느려지면

제한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남은 시간을 틈틈이 확인하면서 마지막 랩을 목표로 달리도록 합시다.



난이도 상, 바퀴 당 제한 시간 55초로 유저들이 까다로운 맵으로 손꼽는 스위밍풀!

스위밍풀은 맵 전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영하면서 장애물을 피해야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장애물이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게 나온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위밍풀 맵은 다른 맵과 다르게 달리는 부분보다 수영하는 과정이 길어

이 부분에서 탈락하는 분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스위밍풀 공략법은 장애물의 경우 일정한 패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이동하는 것보다 달리는 부분에서 수영장 장애물의 

이동 패턴을 파악한 후, 같이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또다른 스위밍풀 공략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크게 움직였다가 장애물에 닿아 기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애물 사이로 이동하거나 조금씩 이동하면서 이동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런림픽 ‘공식 경기’는 일정이 따로 정해져 있어서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 게임 내에서 경기 스케줄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런림픽 일정이 1월 19일부터라 저는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플레이했는데요.

스타디움은 런림픽에 나오는 맵들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서

공식 경기를 앞두고 맵 연습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식 경기 플레이 시 확률적으로 런림픽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코인부터 경험치 포션, 치파오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국민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라가 치파오 코스튬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갖고 싶어져서 런림픽 상자를 모아 치파오 코스튬 얻기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테일즈런너 공식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스마일게이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