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PC MMORPG 넥슨의 신작 ‘아스텔리아’ 초반 흥행중!!
현재 많은 유저분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정통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오픈하자마자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올라오면서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클래식한 게임을 좋아하시던 많은 유저분들에게는 아스텔리아가
친숙하게 다가온 점이 아스텔리아가 게임 순위 상위권에
랭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또한 사전예약을 해놓고 기다려온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스텔리아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평소 근거리 캐릭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마법사 캐릭터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직업을 아처로 골라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아스텔리아는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도 세분화가 잘되어 있어서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아스텔리아에는 아스텔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필드에서
메인 퀘스트를 따라 몬스터를 잡을 때 상황에 맞게 아스텔을 뽑으시면
레벨업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원거리 캐릭터이기 때문에 근거리 탱커인 비르고와 로타
힐러인 파필리아를 자주 사용합니다.
정통 MMORPG 하면 던전 플레이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제가 이번에 가본 던전은 붉은 바위 협곡입니다.
아스텔리아에는 파티 매칭 시스템이 있어서 힘들게 채팅창으로
한명 한명 구할 필요 없이 자신이 가고 싶은 던전을
클릭하신 후 기다리시면 자동으로 매칭이 됩니다.
붉은 바위 협곡에 참여하기 위해 저도 파티 매칭을 해 놓았더니
사람이 많아서 1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매칭이 되었습니다.
매칭은 4인으로 매칭이 되고 입장하면 어떤 식으로 몬스터를 잡을지
정한 후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저희 파티 같은 경우 아처가 몬스터 어그로를 먹어오면 나머지 분들이
안전하게 잡아 나가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붉은 바위 협곡 일반 몬스터들을 차근차근 잡으면서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돌 주먹 하조크라는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돌주먹 하조크의 경우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역할분담을 잘 해서
잡으셔야지 수월하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근접 캐릭터인 파티원 분이 어그로를 끌어주면 나머지
원거리 딜러인 메이지와 아처는 자신에게 어그로가 튀지 않게 어그로 관리를
잘해 주면서 차근차근 약딜 빡딜 번갈아 가면서 넣으시면 됩니다.
너무 순식간에 데미지를 많이 넣으려고 하시면
어그로가 튀어 잠깐 사이에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주먹 하조크 외에도 검투사 케제락 등 다른 네임드 몬스터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시면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 잡고 나면
대장군 쉬카바라는 던전의 최종보스에게 도달하게 됩니다. 간단하지만 연출 좋은
영상을 하나 보고 나면 쉬카바와 접전을 펼치게 됩니다. 쉬카바의 경우
근접 공격만이 아닌 원거리 패턴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인 분들도 안심하시면 안 되고 조심히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적당한 무빙과 컨트롤로 쉬카바를 잡고 나면 아이템이 드랍 됩니다.
아이템을 모두 드시고 난 후 생성되는 포탈을 통해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아스텔리아의 경우 탱, 딜, 힐의 역할 분담이 확연하여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고레벨 달성 이후에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하고
지속적인 육성 성장 라인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정통 PC MMORPG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진득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스텔리아에서는 현재 접속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접속 이벤트의 경우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응모권을 지급하는데
게이밍 노트북과 벤큐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같은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12월과 1월에 진행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있습니다.
핫타임 이벤트의 경우 경험치 10프로 추가와 던전티켓 충전시간 10프로 감소
아이템 드랍율 10프로 증가와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데
일부 특별한 일자의 경우 10배로 지급합니다.
정통 PC MMORPG를 사랑하시는 유저 분들이라면 꼭 한번 하고 가야 할
아스텔리아 앞으로의 행적이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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