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무협영화나 만화책을 보면 하늘을 나르는 경공술,
물 위를 달려가는 수상비 등 이러한 무공을 자신이 사용해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지 않으셨나요?
그 꿈을 간직 하신분들을 위해 이번에 김용 작가의 사조영웅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사조영웅전이
모바일MMORPG게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시작에 앞서 대기화면부터 무협소설에 나오는 장면을 연상캐 하는
메인 화면을 보고 있어도 벌써 제가 무협세계로 들어간 느낌처럼 설레는 거 같습니다.
신사조영웅전 서버는 현재 인기에 힘입어 총 6개의 서버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오픈 하자 마자 만든 첫 번째 서버인 도화도에 만들었습니다.
캐릭터로는 총 4개의 파벌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문파가 아닌 파벌로 지칭을 하는 군요.
첫 번째로 화려한 검술을 쓰는 전진교가 있습니다.
4가지 파벌 중 최강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검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데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진교가 어떨까요?
두 번째 몽둥이로 무자비 공격을 하는 개방 파벌이 있습니다.
개방은 4가지 파벌 중 최고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 다 생존능력이 매우 강하며 단체 제어력도 아주 좋습니다.
후기에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진영 단체전 진행 시 빠질 수 없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 도화도는 신사조영웅전 파벌 중 유일하게 여자 캐릭터만 있는 파벌입니다.
그리고 쌍검을 들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근접과 원거리 공격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공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도화도를 추천합니다.
네 번째 상대적으로 강한 데미지와 제어기능을 가지고 있는 권법가 파벌인 백타산 입니다.
근거리 위주로 공격하면서 잡기 공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동조작 플레이시 조작도 어렵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한 캐릭터 입니다.
다음으로 신사조영웅전에서 육성하기 좋은 컨텐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던전이벤트 중 하나인 도화 미로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경험치가 서버 오픈시간에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오픈한지 2주가 지났기 때문에 경험치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저 레벨 24이상이 되야 하며 하루에 단 2번만 가능하니 참고 하시 길 바랍니다.
간단하면서 시간 소모가 많이 들지 않는 이벤트를 원하시는 분은
과거 회시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플레이어 레벨 26때 생기는 이벤트 이므로 하루에 한번 할 수 있습니다.
문제형식은 일상 상식 내용이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정답을 맞출 시 경험치 받는 수익이 점점 올라 가니 참고 하시 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 같이 이벤트 던전으로 레벨을 올리셨다면
메인 스토리를 통해서 육성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스토리 진행은 원작인 사조영웅전을 만든 스토리이기 때문에
실제 사조영웅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를 하시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각각의 인물들의 대사들도 실제 사조영웅전에서 나오는 대사 이기 때문에
많으신 분들이 “아! 이 부분 기억난다.” 라고 느낌이 오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무협MMORPG게임은 육성만 하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의 지루함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신사조영웅전은 플레이어 레벨이 점점 올라갈수록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차를 호위하면서 주어진 위치까지 지키면서 따라가는 호송 이벤트,
던전 에서 무제한 몬스터가 나오는 지하궁전 이벤트 던전,
자신의 공력이 어느정도 강한 지 측정할 수 있는 철장봉 등 여러가지의 컨텐츠가 많습니다.
모바일MMORPG게임의 육성 재미가 아닌 또 다른 재미도 느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통 무협 모바일MMORPG게임이면 게임 배경이 낮거나
스토리성이 부족해서 플레이어분들의 불만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신사조영웅전은 원작인 사조영웅전의 스토리성이 아무래도 탄탄하기 때문에
다른 무협 모바일MMORPG랑 다르게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무공의 재미와 캐릭터들만의 개성 있는 스킬을 체험하시고 싶으신 분은
신사조영웅전에서 만나 보시 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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