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뮤온라인H5, HTML5 기반의 환경에서 가볍게 CBT를 즐겨보다!
‘허락된 일상, 그 안의 모험’ 이란 슬로건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뮤온라인H5!
HTML5 기반으로 개발되어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쾌적한 환경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돋보였죠.
그렇게 부푼 기대와 함께 사전예약을 마치고 기다리던 중
CBT 당첨 소식을 전해 들었고 직접 플레이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뮤온라인H5는 세로모드로 플레이를 진행하는데요.
RPG를 세로모드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고 그 안에 깔끔하게 나열 되어있는 UI들이
직관적이고 어떤 기능들을 하는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알아보기 쉬웠습니다.
본격적으로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3가지의 클래스 중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시작했는데요.
대장장이 한스에게 칼 한자루 구매하고 불이 나게 필드로 달려가 사냥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가 상당히 매력적 이었습니다. 편의성을 최대치로 만든 뮤 온라인 느낌!
약 10분 정도 플레이를 즐겼을 때 확인해보니, 레벨업도 빠르게 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10분 기준으로 몇 십은 바로 찍히더군요. 렙업 속도 무엇…?)
그렇게 튜토리얼을 따라 플레이를 하면 ‘보스경보’와 함께 등장하는 데쓰 킹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몬스터와는 다르게 높은 HP를 가지고 있지만 무리없이 쉽게 처치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하고 있던 컨텐츠 중 하나인
5개의 슬롯 캐릭터 활성화도 직접 경험해 보았습니다.
뮤온라인H5는 여러 캐릭터들을 한번에 육성할 수 있는 신선한 컨텐츠가 존재하는데요.
쉽게 말해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한번에 육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같은 캐릭터들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캐릭터 하나만 키우지 않고 여러 캐릭터들과 함께 다니며
사냥을 하는 모습을 보니 외롭고 쓸쓸하지 않게 즐길 수 있구나 싶었죠.
직접 경험해 보니 기대이상으로 재미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파티원들을 혼자 조종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공격 / 마법의 향연에
화면이 제법 다채롭게 변화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그렇게 플레이를 즐기다 보면 다양한 컨텐츠들이 하나씩 오픈하게 됩니다.
월드보스 UI가 활성화되어 황금버지드래곤을 처치하러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협동플레이를 통해 보스를 물리치는 모습인데
함께 보스를 공략하지만 데미지 순위를 겨루는 선의의 경쟁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등만이 처치보상을 받을 수 있고 이외의 유저들은 참여 보상만 받기 때문에
좀더 강해지려는 승부욕구를 자극하더군요.
또한 실시간으로 통계표를 통해 데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순위경쟁이 상당히 쫄깃했습니다.
플레이를 즐긴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총 포인트가 500대를 훌쩍 넘었습니다.
뮤 시리즈의 또 한가지 매력이 있다면 직접 포인트를 분배해
독특하고 특색 있는 나만의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흑기사는 힘에 비중을, 요정은 민첩에 비중을 두고 포인트를 분배한 모습입니다.
내가 뮤 시리즈를 잘 모른다? 그래서 스탯 분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분배 시스템이 있기에, 추천을 받아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도 있거든요.
그렇게 벌써 130대까지 레벨업을 했고, 전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전직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던전과 필드를 돌아다니며
요정과 함께 사냥을 했고 쉽게 1차 전직을 마무리 했습니다.
칼 한자루 가지고 시작해 벌써 전직까지 완료해
늠름한 모습으로 탈바꿈 된 제 캐릭터의 모습.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스전을 시작으로 RPG 요소들이 워낙 많아 캐릭터를 육성하는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몬스터들의 외형과 풍경 등을 감상하는 맛도 쏠쏠했습니다.
예전 뮤를 하셨던 분들은 추억에 잠겨 플레이를 하게 되실 듯 하구요.
현재 뮤온라인H5는 CBT 진행과 함께 참여 인원들에게 다양한 보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CBT 기간 중 접속한 유저들에게 4일동안 다이아 / 아이템 등의 보상도 지급하죠.
뿐만 아니라 CBT 참여한 유저들끼리 길드리그 이벤트도 즐길 수 있고
555번째 계정을 생성한 / 경기장 포인트가 가장 높은 / 업적 포인트가 가장높은 유저들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CBT를 플레이 하는 유저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 중인데, 직접 플레이 해본 바 무척 손쉬운 모바일 MMORPG로 느껴지더군요.
요즘처럼 어려운 게임이 많은 시기, 가볍게 내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뮤온라인H5 추천합니다.
사전예약 후 정식 런칭을 노려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 런칭 때도 할거거든요!
본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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