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강 300개 받고 강화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 오크 업데이트!

축강 300개 받고 강화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 오크 업데이트!

 

 

PC버전의 리니지2를 한번이라도 접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언제쯤 오크가 나오려나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최근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오크 영상을 공개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하며

오크 업데이트를 통해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던 리니지2 레볼루션.

드디어 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드디어 새로운 종족 오크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당일, 오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었죠.

 

 

오크 업데이트로 그 동안 기다려왔던 신규 종족인 오크뿐만 아니라

축강 300개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예고했기에 더욱 기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번 오크 업데이트를 사전예약 해두고 오크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었죠.

이벤트뿐만 아니라 영상 속 오크가 뿜어내는 강한 상남자 포스에 반했달까요?ㅋㅋ

신서버가 오픈되자마자 오랜만에 리니지2 레볼루션에 복귀하여

그 동안 기다렸던 오크를 플레이하며 만족스럽게 플레이를 즐기는 중입니다.

 

 

이번에 오크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가 2개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키우던 캐릭터를 옮길 수 있는 신규 서버 발라카스와

새로 캐릭터를 키우며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아인하사드가 오픈되었죠.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는 활동이 활발한 유저들은 벌써 발라카스로 모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원래 키우던 캐릭터는 발라카스로 옮겨놓고 신섭 아인하사드에서 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크를 위해 복귀했지만 그래도 본캐도 도시섭에 옮겨놓고 조만간 키워볼 생각이거든요.

 

 

오크레이더, 오크몽크, 오크샤먼 중 하나를 골라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크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크 족 자체가 타 종족들에 비해 방어력이 높은 터라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쉽게 자동사냥을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본캐로 어비스 워커를 키워왔던 터라 직업 계열도 맞는거 같고

클로라는 무기가 굉장히 신선하게 와닿았기에 오크 몽크를 키워보게 되었죠.

 

 

오크는 1차전직을 마친 상태로 180레벨부터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킬과 룬, 그리고 투력까지 다 맞춰진 상태의 180레벨부터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키워야되는 부담이 없어서 더 편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게 되더군요.

시작하자마자 20강이 되어있는 SR등급 사냥특성 무기와 장비도 받을 수 있고

조금 더 키우다보면 디온까지의 모든 몬스터 코어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육성 부담이 훨씬 적게 오크를 키울 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오크 족 자체가 방어력이 높은 종족입니다.

덕분에 오크 업데이트 이후 리니지2 레볼루션 현재 상위 클래스들을 오크들이 차지하고 있죠.

제가 키우는 오크 몽크는 변칙적인 스킬들을 통해 더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레벨을 하나 올릴 때마다 어마무시한 경험치를 주는 경험치 물약들과

장비 강화나 스킬 레벨업 등 게임을 플레이하며 부족함 없이 아레나를 지원해 주기도 합니다.

축강 300개뿐만 아니라 이런 소소한 지원들 역시 더욱 리니지2 레볼루션에 열중하게 만들어주죠.

레벨업에만 열중해도 UR장비 제작 재료들까지 나오므로 일단 레벨업만 해도 투력은 알아서 올라갑니다.

 

 

사실 팁이 필요없을 만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레벨업만 해도 투력이 알아서 따라올 만큼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아인하사드의 가호를 사용하고 1시간이 되기 전에 채집던전, 주간퀘스트, S급 스크롤 퀘스트를 돌고

정예던전에서 파티 사냥을 통해 핫타임을 최대한 이용하면 더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받는 레드 다이아는 최대한 정예던전 핫타임에 사용하는 편이 효율이 좋죠.

뭐 경험치 던전과 오만의 탑도 있어서 중간에 레벨이 막히는 구간을 별로 없었습니다.

10단위 레벨업마다 추가 레벨업 부스팅 보상도 진행 중이라서 더욱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크 업데이트 이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초창기 오픈 때와 비슷할 만큼 유저들이 많아졌습니다.

주말에는 대기 인원이 몇백에서 많게는 천여명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섭에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있다는 사실을 실감케 만들었죠.

다양한 지원들과 폭발적인 모습으로 필드를 휩쓰는 오크를 만날 수 있기에

오크 업데이트로 더 많은 유저들이 모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다양한 재화 지원들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진행되는 이벤트들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며 더욱 풍족하게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강 300개의 소식이 아마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3강화를 할 수 있는 축강 300개를 출석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죠.

마프르의 가호와 함께 장비 강화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축강 300개의 지급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반가움을 표출하며 축강 300개 모으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에 강화를 지르기 위해 축강을 열심히 비축해두고 있는 중이네요ㅋㅋ

 

 

접속한 시간에 비례하여 축복의 강화 주문서를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리니지2 레볼루션을 켜두고 시간 마일리지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매일 참여해야 하는 기본적인 요일 컨텐츠들에 참여하며 비밀 상자 열쇠를 얻어

시간에 맞춰 다른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비밀 상자를 오픈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죠.

보상이 꽤 괜찮은 편이니 꼭 참여하셔서 원하는 보상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오크 업데이트로 리니지2 레볼루션에 여러가지 추가된 사항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약속의 땅에 '지룡 코마보르'라는 신규 필드보스가 추가되기도 하였고

시공의 균열 전 서버 매칭이 가능해지고 신규 레어 스킬인 임팩트 배리어가 등장했습니다.

또한 20강까지 추가 아데나를 소모해 안전 강화가 가능해져 더 쉽게 강화를 할 수 있게 되었죠.

축강 300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업데이트들을 담고 돌아온 리니지2 레볼루션.

이번 오크 업데이트를 통해 진입장벽이 낮아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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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