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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미소녀 RPG 슈팅게임 벽람항로 사전예약 소식


드디어 일본의 인기 슈팅게임 벽람항로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함선의 모에화 라는 특별한 장르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미소녀와 함선의 조화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직접 파헤쳐보았습니다.



벽람항로의 경우 현재 일본에서 Azur lane 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더불어 이미 플레이후기로 가득해서

정보를 찾기가 굉장히 쉬운 편 이었는데요.

이미 일본서버를 플레이하고 있던 유저들마저 큰 기대감을 표현하며

SNS와 커뮤니티들을 달구는 것을 보니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실감이 나더라고요.



우선 벽람항로는 동일장르의 게임들과 같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하는데,

스테이지를 해역이라 하며, 각 해역은 함선을 강화시킬 수 있는

재료 혹은 직접 운용 가능한 함선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노력과 시간을 투자함에 따라 SR혹은 SSR급의 함선도 해역에서 획득 가능하니

파밍하는 즐거움이 큰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각 해역에 도전할 때, 함선들의 전열을 배치하는 편성창이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전투에서 전진을 할 때 에는 가장 앞에 있는 함선이,

후진을 할 때 에는 가장 뒤에 있는 함선이 적의 정면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가운데에 있는 함선이 탄막의 위협으로부터 제일 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전방과 후방에 탱커를 전담하는 회피 높은 함선이,

가운데에 공격력이 높은 중, 경순함을 배치하는 것이 현명한 전술이라고 생각 됩니다. 



미소녀 RPG 게임답게 함선을 강화시킬 수 있는 컨텐츠 역시 존재했는데,

이를 ‘개장’ 시스템이라고 하며, 기본 스테이터스의 상승과 함께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벽람항로가 파밍의 즐거움이 크다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함선의 개장을 통해 SSR등급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장을 위해서는 부린 이라는 한계돌파용 재료와 동일한 함선,

그리고 도면이라는 재료가 들어가는데, 이 재료가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벽람항로의 PVP시스템으로는 연습전이라는 컨텐츠가 있었는데요.

연습전에서 승리하거나 패배할 경우, 그리고 승급할 경우에

연습전 포인트를 획득 가능합니다.

이 포인트를 모아서 SSR급 함선의 획득이나 개장재료 부린을 얻을 수 있다 하니,

전투력의 강화를 위해서라면 꾸준히 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벽람항로에는 육성게임의 꽃인 숙소시스템도 존재합니다.

주로 숙소 안의 함선들은 참전 시 경험치 보너스를 받으며

숙소에 음식을 채워주면 음식의 양 만큼 함선들의 경험치가 자동으로 올라간다 하네요.

추가로, 숙소에 가구를 배치하고 인테리어를 해서 쾌적도를 올려주면

경험치 보너스의 양이 증가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이죠.



함선의 모에화를 통한 미소녀 육성 슈팅게임 벽람항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성우진 들의 열연에 눈과 귀를 매료 당했을뿐더러

유저들이 직접 그린 팬아트들도 구경하는 맛이 쏠쏠해서

알아보기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플레이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네요.



현재 공식카페에서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사전예약소식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크루즈 여행 티켓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도 지급한다고 하니

공유이벤트 또한 빼놓을 수가 없겠네요.



또한,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경순양함 [유바리]나 숙소를 꾸밀 수 있는

한정판 가구까지 지급한다고 하니

귀여운 함선들의 지휘관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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