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총검사 등장! 던파 신캐릭터 트러블슈터 플레이

총검사 등장! 던파 신캐릭터 트러블슈터 플레이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던파에 또 하나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총과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천계인, 바로 총검사가 그 주인공인데요.
저번 마창사의 신규 전직 2캐릭터가 나온 이후 드디어 신캐릭터가 추가된 셈인데
총검사는 과연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해서 바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총검사의 전직은 총 4개 중 2개가 먼저 나왔는데

빠르게 절도있는 총검술을 활용하는 요원과

중검과 샷건, 폭탄으로 적을 제압하는 트러블슈터가 등장했어요.

둘 다 스타일이 상이해서 유저들마다 키우는 캐릭터가 다른데

저는 묵직한 한방을 선호해서 트러블슈터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트러블슈터를 하기 전에 캐릭터 공략을 좀 찾아보고자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
BJ들이 플레이 했던 영상을 보니까 트러블슈터가 정말 좋은 캐릭터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강한 한방을 보이는 캐릭터라 강한 딜러라고 생각했는데
딜도 강할 뿐더러 홀딩기까지 보유하고 있어
레이드나 파티 사냥 시 좋은 효과를 보일 것 같더군요.

 

유저들의 평가

 

 

BJ들의 방송도 있지만, 아무래도 신캐릭터라 그런지
가볍게 검색을 해 봐도 트러블슈터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와서
키우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레이드를 들어간 유저들도 있던데, 아이템 세팅이라던지
어떤 식으로 사냥해야 하는지 알 수 있더군요.

 

트러블슈터의 스킬

 

 

스킬을 보면 대부분의 스킬이 중검을 휘두르고, 샷건을 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제가 트러블슈터를 플레이 한 이유 중 제일 큰 이유가
샷건을 발사할 때의 강한 손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샷건이라고 하면 원래 있던 캐릭터인 거너의 핸드캐논을 떠올리는 유저들도 있을 텐데
솔직히 말해서 샷건의 손맛이 훨씬 뛰어나다고 느꼈어요.

 

빠른 레벨업

 

 

뭐, 저도 트러블슈터를 키우는 입장에서 현재 베히모스를 돌고 있는데
총검사의 경우 현재 레벨업을 하다 보면 일정 구간마다
레벨업 상승권 및 여러 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던파가 예전보다 확실히 레벨 업도 쉬워지고 허들이 낮아지긴 했지만
이런 보상을 더 받으면 그만큼 더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셈이에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샷건을 쏴서 적을 잡는 모습인데
스킬이나 평타를 사용하고 샷건을 쏠 때의 손맛이나 효과음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검 끝에 폭탄을 휘감아 적을 밀어낸 후 폭발시키는 소드밤,
검으로 타격 후 샷건으로 추가 피해를 주는 브레이크샷 등
샷건을 사용하는 스킬이 꽤 많아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사냥하는 모습!

의외로 한 방이 강력하다고 해서 느린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데

그와 다르게 오히려 날렵한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데미지는 강력하면서도 스피드한 느낌도 살리는 게

트러블슈터의 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보스를 상대할 때도 적을 경직시키는 스킬이 많아 편한데
이런 걸 보면 어느 정도 아이템을 맞춰도
레이드에 충분히 홀딩 캐릭터로 입장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아까 이야기했던 유저 평가에서도 홀딩 캐릭터로 좋다는 말이 있던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현재는 총검사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육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까 언급했던 레벌업 상승권은 물론
만렙을 달성했을 시 90렙제 에픽 무기 상자, 85레벨 에픽 보조장비,
그리고 퀘스트 레전더리 5세트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후 2개의 총검사 전직이 나와도 이런 이벤트를 할 것 같은데
이런 걸 보면 확실히 이벤트 보상이 혜자인 것 같아요.
저도 얼른 만렙을 달성해서 아이템도 받고 바로 레이드에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던파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