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할만한 RPG 천애명월도

 

사람들이 재미있는 게임으로 생각이 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그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25일에 정식 오픈을 하는 천애명월도 입니다.

 

 

사실 요즘 할만한 RPG 게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게임들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통 RPG를 하고 싶어도 새로운 게임의 출시가 저조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천애명월도의 정식 오픈이 굉장히 반갑게 느껴지고 있는 중이죠.
저는 지난 시간 진행했던 2번의 테스트에도 참여할 만큼
게임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천애명월도는 커스터마이징, 비무, 문파 등
다양한 요소를 공개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죠.
이번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이드북이 공개가 됐고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과 다양한 컨텐츠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좋게 느껴지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천애명월도 테스트를 통해 미리 경험을 해본 상황이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떤 문파를 선택해야 되는지
어떻게 육성을 해야 되는지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이번에 공개된 가이드북을 참고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이드북을 통해 가장 먼저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아마 문파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애명월도는 문파가 곧 캐릭터의 직업과 스타일을 결정 짓기 때문에
아무 문파를 선택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보다
자신이 궁금해하는 문파의 정보를 가이드북으로 확인해 본 후,
어떤 문파로 할지 미리 정한 뒤 OBT를 맞이하는 것을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테스트 때 사전 정보 없이 진무, 신위, 오독, 개방, 신도를 플레이 해봤고,
그제서야 저의 스타일인 개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어 쉽게 어떤 문파를 선택할 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공개된 GM 서신을 통해
나의 취향을 골라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러 질문을 통해 YES/NO에 따라 내려가다 보면
어떤 문파가 어울리는지 알 수 있는데, 저는 따라 내려가보니 역시나 개방이 나오더군요.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선택에 더욱 확신이 생겼습니다. :D

 

 

개인적으로 가이드 북을 통해 꼭 확인해보고 싶은 컨텐츠가 있었는데,
테스트를 할 땐 빠른 육성을 하기 위해 퀘스트, 사냥에만 집중을 해서
생활에 관한 컨텐츠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낚시, 경마, 아이템 제작 등 다양한 생활 컨텐츠가 존재하는데,
특히 낚시 컨텐츠에 굉장히 끌림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낚시를 좋아하기도 하고 게임 내에 낚시 대회가 따로 진행이 되더군요.
사람들끼리 어떻게 경쟁을 하는지 궁금하고 꼭 참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애명월도 정식 런칭이 임박했는데 사전예약 24일까지이며 22일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꼭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미리 다운 받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마 오픈 당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플레이 할 준비를 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커스튬, 감정표현도
놓치지 말고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천애명월도는 무협의 느낌을 재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할만한 RPG가 없는 요즘 간만에 집중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25일 정식 런칭을 통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강호의 느낌을 다시 한번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애명월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