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2.0 업데이트 탈리스만은 뭘까?

리니지2 레볼루션 2.0 업데이트 탈리스만은 뭘까?

리니지2 레볼루션 2.0 업데이트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2.0 업데이트의 가장 큰 내용인 2차 전직에 대해 알아봤죠?

또륵…아직 저는 멀었지만 그래도 미리 어떻게 하는 방법인지 알아 보기도 하고

팬텀 레인져의 2차 전직은 어떤 직업인가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졓아~ ㅋㅋ

2차 전직을 빨리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자, 그럼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번 2.0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기능인

탈리스만 기능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보통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장비와 스킬 이외에 전투력을 크게 올려주는 기능은

룬 각인과 몬스터 도감, 탈 것 등이 존재하죠.

하지만, 탈리스만은 2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만이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하고 특성 효과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탈리스만은 2차전직을 완료하고 나면 캐릭터 탭에서

탈리스만 탭이 활성화 되는데..아직 전 활성화 되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2차전직을 완료한 유저만 할 수 있다는 메리트 덕분에

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욱 되는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빨리 나두 탈리스만을 끼고 싶단말이다~!

ㅋㅋㅋ

자 그럼 탈리스만은 무엇인가.. 아주 먼 옛날 부족들이 사용하던 부적으로

신에게 기도를 하거나 성스러운 기운을 담기 위해 만든 목걸이나, 팔찌 등을 말하는데요.

보통 매직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이 탈리스만은 흔히들 알고 있는 주술사들이

많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오…뭔가 분위기가 있습니다 ㅋㅋ

그럼 탈리스만 탭을 눌러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이렇게

장착 가능한 탈리스만과 빈 공간이 표시되고 원하는 곳에 장착 할 수 있죠.

순서와 상관없이 장착해도 되기 때문에 어디다 넣을지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총 8개의 탈리스만을 장착 할 수 있고 특정 오픈 레벨마다 소캣이 하나씩 열리게 되죠.

그리고 여기에 장착하는 탈리스만!

이 새로운 기능은 특성 탈리스만과 일반 탈리스만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능력치와 스킬을 강화해주는 일반 탈리스만에 비해

특성 탈리스만은 특정 대상이나 사냥을 할 때 더욱 높은 피해량을

내게 해주는 신기한 탈리스만이죠.

이런 탈리스만의 능력치는 크게 완성도로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고유 효과는 능력치와 고유 효과가 고정되어있지만

무작위 효과는 랜덤으로 개수가 정해지고 효과까지 랜덤이니

이런 부분에서 같은 탈리스만이라도 차이가 나게 되니 완성도가 높은 것을 잘 봐야겠죠?

그리고 일반 도감 부분을 눌러 보게 된 창

어디서 많이 본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몬스터 도감과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어 자신이 수집한 탈리스만을

등록하여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방입니다.

중복된 탈리스만을 이렇게 도감으로 등록하여 더 효과적인 전투력 확보가 가능해졌죠!

탈리스만..빈틈 없이 알뜰 살뜰 챙기겠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더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조합식 도감으로 더 효과 좋고 알뜰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탈리스만은 고유의 색상들이 존재하는데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 노란색 총 4개로

이 색상을 보고 조합식 도감을 맞추면 더욱 편하겠죠?

거기다 조합식 도감은 색상이 동일한 도감이 존재한다면 중복 적용되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도감효과를 받게 조합식을 알아보는 것도 전투력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바로 이렇게 붉은색 3개짜리 조합식과 붉은색 3개 + 노란색 2 개짜리가 서로 중첩되죠.

그리고 이런 탈리스만은 특정 몬스터와 전장 등에서 얻을 수 있는데요.

몬스터 도감 코어상점에서 나오기도 하니 ㅋㅋ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도 있겠군요

그 밖에도 다른 업데이트가 있는데 다음에는 어떤 것을 알아 볼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이 1주년 이벤트로

쿠폰을 공개하고 있는데 각종 광고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발견하시면 꼭 쿠폰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보상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