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메인 선정! 모바일 MMORPG 테라M 출시일정 공개
글로벌 2500만명의 사랑을 받은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하여 만든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출시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11월 28일에 정식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요.
원작의 인기 덕분인지, 다양한 영상에서 만나본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 때문인지
벌써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곧 열릴 넷마블 지스타 부스의 메인 게임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해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가 열릴 예정인데요.
테라M은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 시연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거라고 하네요.
넷마블 지스타 부스는 입구 기준으로 안쪽 가장 왼쪽에 있다고 합니다.
스케쥴 표를 참고하셔서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시연에 참여해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진행될 이벤트로는 얼리버드 이벤트, 코스프레 이벤트,
그리고 게임별 부스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16~17일에 넷마블 부스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주신 분들에게
넷마블 쿠폰북과 경품 이벤트 2배가 지급을 해주는 이벤트라고 하니, 받아두면 편할 듯 합니다.
코스프레 이벤트는 넷마블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진행하고 부스에 찾아와주신
선착순 100명의 코스어 분들께 경품을 주는 이벤트로,
3만원 상당의 넷마블 감사 세트와 무려 패스트 패스 4일권이 지급된다고 해요.
코스프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해볼 법 하다 싶네요.
거기다가 코스 인증샷으로 SNS의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받으신 1~3위를 뽑아
최신 휴대폰, 폴라로이드 카메라, 외장 SSD까지 경품으로 나눠준다고 하니 욕심을 내봐도 되겠습니다.
거기에다 18일 오후 1시에는 이전 TVC 모델로 활동했던 민아양이 직접 참석한다고 합니다.
민아씨와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코스프레 이벤트로 경품들도 노려보고 하면 좋겠다 싶군요.
그 외의 다양한 코스프레 팀들도 이번 지스타에서 코스프레로 넷마블 부스를 빛내 준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가적으로 부스 내 이벤트로, 방문만 해도 쿠폰과 넷마블 프렌즈 굿즈를 매일 준다고도 해요.
거기에 엘린 코스프레 이벤트로 매일 현장에서 특별한 선물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건 3:3 PvP인 카이아의 전장입니다.
앞 이틀 동안 대전 시연을 해주고, 18일 두 시에 토너먼트 대결 일정으로 잡혀 있더라고요.
가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참여하고 오시길 바라요 ㅎㅎ
3:3 이면 직업 자체의 조합도 꽤나 중요할 법도 한데요.
역시 각 직업 군을 역할 별로 나눠놓은 모바일 MMORPG 테라M 답다 싶네요.
생각해보면 이전 영상들에서부터 각 직업 군의 역할이 꽤 잘 나뉘어 있었기도 했습니다.
직업 군이라고 얘기하니 테라M은 각 분야가 다른 모델 3명을 섭외하기도 했죠.
격투가인 추성훈씨, 배우 남궁민씨, 가수 방민아씨까지
각각 활동 분야가 전혀 다른 세 분을 모델로 썼는데,
아마 그 이유가 게임 내에서의 역할 분담을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정말 모델들을 잘 고른 것 같군요.
모델 라인업만 봐도 이전 린2레에 비빌 수 있는 초대작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최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도 꾸준히 영상이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가장 마지막에는 엘린의 패션쇼라며 영상이 올라왔는데, 시작 부분에서 UI가 잠깐 보이기도 했습니다.
필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아주 좋은 찰나였습니다.
이제 2주 가량이 남았는데,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200만명이 넘은 사전예약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아직도 못 하신 분이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 어서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도 경품 응모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기존 사전예약자 분들도 꾸준히 응모권 모아서 응모해보시길 바라요.
11월 28일로 출시일정 공개된 모바일 MMORPG 넷마블 테라M,
이번 주 지스타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텐데요.
시간이 되신다면 지스타도 참여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지스타는 유튜브나 아프리카 등을 통하여 생중계도 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쉬운 맘을 간접적으로라도 달래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