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예정게임 신들의전쟁 인페르노 이거 웹 MMORPG 맞아?!

출시예정게임 신들의전쟁 인페르노 이거 웹 MMORPG 맞아?!

 

 

출시예정게임, 신들의전쟁 인페르노입니다.

웹 MMORPG인데요, 웹게임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소개드린 적이 있죠.

근데 신들의전쟁 인페르노는 조금 다릅니다.

위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래픽 퀄리티는 소개 영상이라서 과장된 게 아니거든요.

 

 

지난 CBT 당시 제가 직접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기존의 웹 MMORPG들도 점차 3D의 모습을 갖춰가고는 있지만, 동시에 뭔가 어설픈 걸 감추지는 못했는데요.

출시예정게임 신들의전쟁 인페르노는 일반 온라인 게임 같은 그래픽을 선보이죠.

덕분에 CBT 당시의 반응도 꽤 좋았던 편이고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CBT 당시 찍힌 많은 스크린샷들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CBT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작년에는 중국 유력 시상식인 금령상에서 2016년 웹게임 부분 수상작으로 결정되기도 했으니

출시예정게임 중 꽤나 돋보이고 기대되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발 단계에는 1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다고 하던데, 공 들인 보람이 있겠네요.

 

 

저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건 코스튬과 탈 것이었어요.

저는 여캐를 선호하는지라 마법사를 했는데 간호사부터 록커도 있고

코스튬이 되게 다양할뿐더러 퀄리티도 아주 마음에 들었거든요 ㅋㅋ

보니까 농구 선수 같은 캐릭들도 돌아다니던데

마법사, 전사, 자객 중 취향에 맞는 어느 캐릭을 택하든 코스튬은 다 풍성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탈 것.

간지가 장난 아닙니다. 덩치가 꽤 커서 더 간지나요 ㅋㅋ

타고 전투하면 탈 것도 같이 전투에 참여하는데 스킬이나 장비도 맞춰줄 수 있습니다.

기존 웹 MMORPG의 탈 것보다 한 수, 두 수는 발전한 거 같아요.

 

 

이건 신급 장비 시련 컨텐츠에서의 인트로 영상.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시나리오 영상의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몬스터를 상대할 때 비주얼이 확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실제로 습지의 영을 상대하는 모습.

 

 

이런 특징이 맞물려 신들의전쟁 인페르노는 매우 뛰어난 액션 연출을 선보입니다.

그래픽이 좋고 탈 것이나 스킬의 규모감도 상당하다 보니 보는 맛이 있어요.

우르르 몰려가 길드 보스를 상대하는 모습인데,

이렇게 많은 유저가 한 점에 몰려 사냥해도 렉이 없는 웹 MMORPG 특유의 장점 역시 당연하죠.

 

 

이런 신들의전쟁 인페르노는 오는 10월 31일 오픈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죠.

참여하면 5만 원 상당의 고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CBT 당시 10만 원 상당의 재화 지원을 해줬었거든요.

상당한 양이었는데 그 50%에 상응하는 수준이라면 아주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 해보실 분들은 필히 신청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탈 것 없이 변신한 채 사냥하는 모습.

웹 MMORPG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기대할만한 출시예정게임입니다.

이런 액션 연출이나 그래픽을 보여준 웹 MMORPG는 흔치 않으니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들의전쟁 인페르노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123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