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션RPG 삼국블레이드 시즌2 마운록 업데이트 후기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로 삼국지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개성 있는 장수들의 구현 그리고 액션RPG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게임의 화려한 액션들을 앞세워

지난 1월 이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게임입니다. 

특히 삼국지 정사와 연의를 많이 참고한 듯한 게임의 스토리 진행과

끊김이 없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진행방식으로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삼국지 관련 소재를 이용한 게임들 중 최고의 게임임을 입증해왔습니다.

그 삼국블레이드는 최근 시즌2라는 이름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또 한번 삼국지게임의 최정상 자리를 위한 발돋움을 준비했는데요

전례가 없던 대규모 업데이트라서 그런지 

공개 전부터 유저들 사이 많은 정보가 오고 갔으며

업데이트 전 사전예약 인원은 20만명을 훌쩍 넘는 수치를 보여줘 

업데이트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신규 캐릭터 ‘마운록&관은병’의 등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마등의 딸인 마운록은, 

장수가 얼마 없던 유저라거나,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7성짜리 장수로 사전예약 보상이 지급되어

저 역시 마운록 7성으로 원활하게 시즌2를 즐기고 있습니다. 

큰 칼을 휘두르며 전장을 누비는 마운록을 보고 있으면, 

뭔가 시원해지는 기분까지도 들더군요.

마운록과 관은병 합류로 인해 새로운 팀 효과까지 추가되었는데요.

신 캐릭터와 함께 팀을 결성하면 물리 피해감소나, 피해 증가 등

다양한 공격력 버프를 받을 수 있으니, 꼭 보유한 장수들을 확인해서

가장 좋은 시너지를 내는 장수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스테이지인

제 8장 ‘천하를 나누는 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제 8장 천하를 나누는 용은, 

마치 천상의 도시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분위기를 자아내

앞서 플레이해왔던 스테이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기존 7장에서 적들을 쉽게 무너뜨렸던 장수들도, 

8장에서는 더욱 강한 능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높아진 강화 단계를 충족한 뒤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장수의 강화는, 승급에 필요한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을 경우

장비를 하나씩 강화하지 않아도 승급 버튼 하나로 자동 승급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니

해당 기능을 이용해 더욱 쉽고 빠르게 장수를 강화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액션RPG 삼국블레이드는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현재 게임에 접속하는 모두에게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승급권은 물론, 재등용권과 소탕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는데요.

저는 첫 출석 보상으로 6성 장수 선택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장수인 ‘제갈량’ 6성을 받아

이번에 지급받은 7성 마운록과 함께 같은 팀으로 선정 해두었죠.

다른 분들도 꼭 게임에 접속해 원하는 장수를 영입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에 접속해 이벤트 탭에 들어갈 경우

‘관은병의 칠고초려’라는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8월 29일부터 9월 7일 내에 7번 출석체크하게 되면

신규 캐릭터 관은병을 획득할 수 있는 관은병 등용패를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신 뒤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마운록과 관은병까지 모든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견희 이미지의 리메이크와 건물 레벨 확장, 

장수 레벨 필요 경험치 하향 등의 많은 내용들이 게임 내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더욱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세부 내용을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삼국블레이드 공식카페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