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 레볼루션은
매번 새로운 목표의 제시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자랑하는 게임인데요.
지난 3일에는 또 한차례 대격변이라 불리울 만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죠.
유저들에게 반가울만한 새로운 전투력 상승여지의 업데이트와
만렙 확장의 소식 등 솔깃 할만한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지난 3일 이래 과연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그 내용들을 한번 되짚어볼까 합니다.
첫번째로는 만렙이 260으로 확장 됐다는 점인데요.
기존 180에서 260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에 따른 업적 및 레벨업 보상 또한 추가되었죠.
게다가 룬 페이지 또한 11, 12페이지가 새롭게 적용되는 터라
레벨업에 따른 증가폭 이 외에도 룬 페이지 + 업적 경험치로 인해
기대치보다 훨씬 상회하는 전투력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더군요.
그에 맞게 요즘 떠오르는 분쟁지역인 정예던전 또한 새롭게 추가 되기도 했죠.
180 이상으로 상아탑 지하 연구소, 비밀의 숲 학살지가 추가 되었는데
그만큼 새롭고 강렬한 전투를 맛볼 수 있는 치열한 PVP 공간이 되겠더라고요.
저도 하루 빨리 성장해서 새로운 분쟁 지역을 빨리 체험해 보고픈 마음인데
여가 시간 동안 많이 키워놓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저는 높은 레벨은 아니라 어림잡아 짐작으로는 유추해볼 수 있는 현재지만,
지금보다 더 나아가 새로운 목표를 제시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달가웠죠.
게다가 만렙확장과 동시에 해당 신규 지역 '오렌'이 추가 되었는지라
레볼루션이 방대한 오픈 월드가 자랑인 게임인만큼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 또한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공성전 또한 업데이트가 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점인데요.
빛과 어둠의 성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 또한 패치가 이루어졌죠.
단순 공/수성의 개념에서 타입마다 세금 및 점령 버프 / 보상이 각기 다른 혜택이 주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어둠의 성이란 이름에 걸맞게 모든 이들에게 적대적인 존재로써
타 유저에게 PK를 당할 수 있는 위험성도 부여되지만
세금을 약탈하는 혜택이 주어지기에 상당 매력 있더라고요.
게다가 이번에 생긴 칭호에서는 최대 등급인 전설에 해당하는
지배자와 대군주라는 타이틀의 어둠 / 빛의 성 소유 타이틀까지 존재하죠.
개인적으로 최대 목적으로 가지고 싶은 칭호이기도 한데
그 이하 등급에서도 장비 옵션 못지 않은 수치인지라
성장의 요소, 그리고 콜렉션의 재미가 하나 더 나왔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러고 보면 레볼루션의 요즘 최대 이슈, 토너먼트가 곧 시작될 예정인데요.
LRT (LINEAGE2 REVOLUTION TOURNAMENT)는 순위별,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갤럭시 S8 30대, 덱스 스테이션 30대를 포상으로 주어지고
참가보상 또한 50,000 블루 다이아 등 꽤나 파격적인 혜택이라
많은 유저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죠.
이제 6월 10일 예선전으로써 첫 공성전의 서막이 울리게 될텐데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울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저에게 현실적 기준에서는 강화 패널티 방지 배리어가 추가된 점이 상당 마음에 들었는데요.
강화 대비 부담이 커지던 기존과는 달리
이제는 10, 20 이렇게 10단위에서는 강화 실패하더라도
그 이하 단계로 떨어지지 않다는 점이 크게 좋더라고요.
물론 마프르의 가호를 활용하면 안전하게 올라갈 수도 있지만
강화 패널티 방지 배리어가 추가된 만큼 마프르도 그만큼 아낄 수 있기에 정말 좋았죠.
업데이트에 맞춰 이벤트 또한 많이 진행하더군요.
크게는 3개지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인데,
아이멜의 교습소, 참 잘했어요 이벤트가 진심 꿀이라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멜의 교습소에서는 다른 것보다 일일 이벤트 보상으로
S등급 연마제나, 레드다이아 순차 100개씩 증가,
그리고 스킬포인트, 등 여럿 챙겨주다 보니 진심 혜자더군요.
그러고 보면 참 잘했어요 교환으로 마프르의 가호를 받을 수 있으니
평균 1일 1마프르를 얻는 셈이었죠.
참 잘했어요 이벤트로는 다양한 아지트 활동을 하고 도장을 획득하고 교환하는 방식인데
여기서 SR등급 전용 장비를 2개 교환할 수 있어 꼭 챙겨보려고 생각하는 이벤트입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집혼석 퍼주는 이벤트는 끝이 나고, 커뮤니티 가입 10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가 시작 되었는데
이젠 집혼석이 아닌 아덴, 레드다이아 등 더한 보상들이라 개인적으로는 진심 더 좋은 보상들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막일차 6월 9일에는 S등급 배경 무기를 챙겨주는데
특히 이번 기회로 복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보다 편한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짧다면 짧고 길가면 긴 시간을 보낸 레볼루션인데
매번 패치마다 혜자스러운 이벤트들과 다양한 즐길거리,
그리고 직업간 밸런싱, 연마제 등 아이템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는 편의성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만족감을 주는 모습입니다.
현재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여럿 출시되지만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으로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장수 MMORPG로 꾸준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고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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