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웹게임 신규MMORPG 바람의전사 모델은탕옌
오랜만에 할만한웹게임이 나왔습니다. 바로 신규MMORPG 바람의전사 인데요.
국내에서는 신규MMORPG이기는 하지만
이미 360, YY 등등의 중국 대표 게임포털에서
웹게임 최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대세 게임으로 검증되어 있는 게임이죠.
그래서 그런지 정식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때문에 지속적으로 서버가 늘고 있을 정도 입니다.
바람의전사의 모델은 중국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탕옌 인데
확실히 중국에서 대박을 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모델도 국내의 TOP 연예인인 비와 잡지 모델도 하고
이민호와 함께 영화도 나온 정상급 연예인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물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바람의전사의 분위기와 어울려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검증된 만큼 믿고 저도 바람의전사 정식 오픈 후 시작을 했습니다.
웹게임이다보니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어서 망설임 없이 바로 게임을 진행 했죠.
국가는 랜덤으로 골랐는데 참고로 랜덤 국가 생성 시 추가 금화가 지급되니
아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면 랜덤 국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국가를 가든 사람들은 많으니
유저들 많은 국가를 찾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바람의전사는 2.5D 그래픽으로 캐릭터와 몬스터들을 표현해놨는데
그 특유의 느낌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종의 아이를 찾아 수호하러 간다는
세계관 또한 방대하니 정말 애니메이션으로 나와도 괜찮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왕이면 주인공이 제 캐릭터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스토리뿐만 아니라
게임성 자체로도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 중 탑승을 통하여 빠른 이동을 도와주는 탈 것은 단계가 올라갈 수 록 화려한 외형을 보여주는데
특정 조건을 만족 시키면 기존의 모습보다
더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무척 새롭게 다나왔습니다.
특히 폭풍의 제왕은 국왕 선거 1등 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전에 혈맹주가 되어야 하니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물론 캐릭터 자체의 변신 시스템은 따라 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람의전사에는 3 단계의 변신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특정 레벨이나 조건을 달성하면 열리는 특수 스킬 입니다.
변신 스킬은 일반 스킬과는 다르게 조금은 긴 쿨타임을 보여주지만
그 만큼 캐릭터를 강력하게 변화시켜주는 다시 말하면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변신 스킬 발동 시 금강야차, 시바, 염마등
해당하는 몬스터의 모습으로 외형이 변함과 동시에
스킬도 해당 몬스터의 스킬이 발동 되는데
종류마다 외형, 스킬, 기본 타격 모션이 다 다르다 보니
마치 여러 가지의 캐릭터를 키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강야차의 경우 마치 제가 손오공이 된 듯하여서 제일 좋아하는 제 모습입니다.
지금 변신 스킬 중 마지막 변신체인 염라왕을 아직 못 얻었는데
75레벨 장비를 10개 장착하면 된다고 하니 열심히 장비를 맞춰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즘 장비 던전을 애용하고 있는데
장비 던전은 층을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수록 강해지는 보스를 잡는 던전으로
던전 클리어 시 정석 상자, 보석 상자부터 제가 현재 필요한 장비까지 얻을 수 있는 던전 입니다.
한 마디로 장비 스펙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바람의 전사에는 장비 던전 이외에도 단계 별 몬스터들의 공격을 막고 견뎌
다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잇는 경험 던전, 장비 승급석을 얻을 수 있는 승급 던전 등
다양한 던전들이 존재하는데 레벨이 올라갈 수록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생겨나다 보니
다음에는 어떤 콘텐츠가 나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들 중 요즘 제가 푹 빠진 것은 중립 보스 토벌 입니다.
신규MMORPG 바람의전사에는 경쟁 보스, 중립 보스 등 다양한 보스 모드가 존재하는데
각 모드에도 레벨 별로 다양한 모습과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가 존재하여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그 중 제가 좋아하는 중립 보스 토벌은 PK가 가능한 지역 입니다.
중립 보스에서 많은 보상을 받기 위해선
보스에게 가장 딜을 많이 넣어 귀무자가 되어야 하는데
만약 PK가 가능하지 않다면 늦게 온 사람이 앞에 온 사람을 따라 잡기 힘들어 더 많은 보상 못 받겠죠.
그런 이유 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의전사에서는 PK 기능을 추가했는데요.
그 덕분에 보스를 잡다가도 보스에게 다가오는 유저들과 PK를 벌여
PVP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귀무자를 달고 있어서 죽기 살기로 PK를 벌였죠.
이렇게 보스도 잡고 던전도 돌고 메인 임무도 진행하면서
저의 레벨 또한 쑥쑥 올라가고 있는데
현재 목표는 지금에서 20레벨을 더 올리는 것 입니다.
이유는 레벨 달성 이벤트 때문이죠.
레벨 달성 이벤트는 60레벨부터 참여 가능한데
경품 상품이 바나나우유부터 10만원 상당 기프트 카드
최종으로 100만원 상당 게이밍 노트북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노트북의 스펙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노트북 상세 보기를 통해 볼 수 있는데
제가 봐도 노트북 스펙이 좋아서 현재 꼭 응모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레벨업만 하면 되니 어렵지 않게 응모할 것 같은데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여러분도 요즘 할만한웹게임 바람의전사를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봄날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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