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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지코와 송민호, 한스짐머로 고공비행 준비 완료!

 

넷마블 대작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이 정식 오픈 했습니다. 지코와 송민호의 스타트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그냥 펜타스톰만 내세웠다면 이목을 집중시키기 쉽지 않았을텐데 지코와 송민호를 앞세워 펜타스톰을 공개함으로써 시작과 동시에 부스터 효과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메이킹필름은 지금 저도 포스팅을 하다가 찾게 되었는데요. 송민호가 탑 랭커가 되겠다고 공언을 했네요. 과연 이 공언이 현실로 지켜질까요? 아마 팬들을 위한 립서비스일테지만 혹시라도 진짜 송민호가 탑 랭커가 된다면 이 메이킹영상과 함께 이번 모델의 캐스팅은 송민호에게 또 하나의 움짤과 썰로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계적 음악거장 한스짐머의 OST 제작참여. 제작스토리를 공개하면서 게임 팬들은 물론 영화팬들의 궁금증까지 자아냈습니다. 제가 15레벨을 찍을 동안 기타 게임들과 다른 음향, 귀의 정화를 직접 느끼면서 게임에 어떤 음악이 있느냐에 따라 게임의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한 게임 중 하나가 됐습니다.

 

 

과거에 펜타스톰 성우진 1차 공개가 있었습니다. 김기현씨로부터 시작해서 강수진씨, 김영선씨 등 듣기만 해도 누군지 알고 어떤 캐릭터였었는지를 떠올릴 수 있는 유명 성우분들을 다 섭외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게 1차라는 점이고 2차와 그 이상도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이 이 게임의 깊이를 상상할 수 없다는 점이죠.

 

2차는 제가 아쉽게도 아는 성우 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하고 애니를 봤다면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목소리들이었고 특히 엘사의 소연씨는 정말 목소리가 아름다우셨습니다. 가끔 성우 목소리 변화를 눈으로 직접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니까요. 펜타스톰이 얼마나 이 게임에 기대를 하고 이 게임에 참여한 분들이 모두 참여 후 만족감을 나타냈는지 만들어진 게임을 해보면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펜타스톰이란 게임은 5대5로 실시간으로 매칭 대전이 가능한 신작 모바일게임입니다.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있고 그 캐릭터들은 자기 고유의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이 캐릭터와  잘 맞는 유저가 플레이 한다면 그 어떤 캐릭터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딜러보단 탱커가 손에 잘 맞아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고 승률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최근 플레이하면서 가장 쇼킹하고 또 적으로 만나기 싫은 캐릭터 하나를 소개해 드리자면 그렉입니다. 그렉은 최근 추가된 캐릭터로써 악마의 사슬이라는 한 번 당하게 되면 사실상 죽음과 다름없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악마의 사슬이란 쇠사슬을 멀리 던져 닿는 적을 끌고 오는 스킬입니다. 논타겟이며 쿨타임이 생각보다 길어 피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지만 느린 속도에 비해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마 컴퓨터가 아닌 핸드폰이라 이 조작이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치상황에서 악마의 사슬로 끌려가게 되면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수적 열세에 빠지게 됩니다.

 

 

날라오는 속도는 느리지만 닿고 딸려가면 엄청난 속도로 끌려가서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같은 팀일 때는 엄청 든든하지만 상대편일 때는 가장 조심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는 캐릭터가 그렉입니다. 플레이 난이도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게임 자체에 적응하기만 한다면 그 어떤 캐릭터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박진감을 손안에 넣고 플레이가 가능한 펜타스톰. 5:5와 3:3 등 친구와 상황에 맞춰 플레이스타일을 정하고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펜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5대5의 실전을 즐겨보세요.

 

펜타스톰 공식카페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