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게임 펜타스톰, 지코, 송민호에 이어 김기현, 강수진 성우들까지!
최근 모바일 AOS게임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펜타스톰입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모바일 플랫폼에 있어서 흔한 장르도 아니었지만
게임이 정식적으로 런칭하기 전부터 여러 흥미진진한 요소들을 볼 수 있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개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먼저 펜타스톰은 최대 10명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MOBA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모든 유저들과 매칭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온라인게임을
방불케하는 심리전과 전략이 요구되며 그만큼 스릴을 느끼는 것도 가능합니다.
5명의 유저는 각각 탱커, 전사, 마법사, 아처, 서포터로 나누어 골라 플레이를 하는데
서로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고 한타를 할 때 연계를 통해 보다 수월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실시간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유저들의 컨트롤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펜타스톰의 인터페이스는 하단에 이동과 공격, 스킬이 모두 배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가로 방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심리전도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다른 유저들과 사전에
전략을 구성하여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공격로는 탑, 미드, 바텀으로 총 3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라인마다 한 명의 영웅이 전담하여 몰려오는 웨이브를 막고
적 영웅의 진격을 저지하며 반대로 라인을 뚫어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바텀의 경우 도주기가 없고
체력이 낮은 아처나 마법사와 함꼐 서포터가 동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에는 펜타스톰의 CF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마 모델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브로맨드 케미로 알려진
지코와 송민호가 모델인데 CF 영상에서조차 스웩이 느껴집니다.
실제로 이 둘은 이전에 같은 연습생 시절을 보내기도 했으며
위너의 송민호는 이전 블락비의 멤버였다고 하죠.
현재 블락비의 리더가 지코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송민호가 계속 블락비에 남아 있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풍미를 더해주는 것이 바로 더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펜타스톰의 경우 유명 성우진들이 대거 출연해서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했는데
저는 전부 아는 성우들이어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우인 김기현 성우입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 제라툴 더빙을 했는데
특유의 중후한 중저음으로 초월더빙을 해내신 분이죠.
그래서인지 원작보다 더빙이 좋게 느껴진 유일한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두번째로 좋아하는 강수진 성우입니다.
아마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던 유저라면 익숙한 성우일텐데요.
원피스의 루피, 이누야샤, 도로로, 남도일 등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연 역할을 많이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성우들이 등장하니
자신이 좋아하는 성우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죠.
현재 펜타스톰은 사전등록을 진행중입니다.
누구나 참여해서 반헬싱 스킨과 루비를 얻을 수 있는데
이미 100만 명이 넘게 참여해서 모든 유저들이
제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등록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아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 게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작모바일 RPG, 천족과 마족의 대립, ARPG 루디엘 (0) | 2017.04.11 |
---|---|
모바일 FPS 게임 신규 소식! 쉽게 배울 수 있는 탄 끝없는전장 (0) | 2017.04.07 |
모바일전략시뮬레이션, 수집RPG, RTS 장르의 융화, 난세삼국 프리뷰 (0) | 2017.04.03 |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바일게임기대작 그랑블루 오디세이 (0) | 2017.04.03 |
모바일 EPIC MMORPG 쏘판타지 스킬 개편 및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0) | 2017.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