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MMORPG 추천, 화려한 핵앤슬래시 다이브

신작 모바일MMORPG 다이브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PC온라인게임을 연상케하는 대규모 서버전쟁과 차별화된 2차전직 시스템,

다양한 종류의 용병 시스템 등이 특징이기도 하죠.

다이브는 많은 장르 중에서도 핵앤슬래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RPG는 방대한 세계관을 세밀한 이야기를 자랑하며,

유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모든것을 해야하기 떄문에 진입장벽이 다소 있어 어려운 단점이 있죠.

핵앤슬래시는 이러한 요소들을 멀리하고 적과의 전투라는 명확하고 쉬운 목표가 주어지기 때문에

사냥자체의 손맛에 몰입감도 있고 게임할 때 받는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오픈 외에도 Team CSL의 피온님의 다이브 캐릭터 중 '거너' 코스프레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거너는 두개의 총을 들고 적진에 돌격해 적을 섬멸하는 슈팅 쾌감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그런 직업이죠.

캐릭터의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느낌이나 거너만의 스타일리쉬함을 피온님만의 색깔로 잘 표현한듯 합니다.

거너의 일러스트와 인게임이 조금 상이했는데,

피온님은 과감하게 일러스트 상의를, 인게임 하의를 골라

과감하게 거너의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소품들을 구상하면서, 3D 인형으로 포즈도 구상하는 등 열심인 모습이 보였는데요.

그랬기에 이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가 나온것 같더군요.

대체적으로 앤티크 & 중세 컨셉을 모티브로 잡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코스프레 이미지와 달리 시네마 그래프란것도 있었는데,

발을 흔든다던지 총알이 떨어지는 연출은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도도한 느낌을 임팩트 있게 표현했는데,

왠만해선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 같더라고요.

피온님이 다른 여캐릭터인 법사 직업 코스프레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다이브의 직업은 거너,법사,기사,전사로 2차전직까지 따지면 총 16직업이 있는데요.

다양한 직업 중에 골라 하는 재미도 있지만 직업별 개성이 뚜렷한점도 다이브의 특색입니다.

저는 그 중 법사를 해보게 됐는데 넓은 광범위 공격과 강력한 데미지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이더군요.

법사는 직업명으로 소서리스로 표기되어 있는데,

30부근에 1차전직으로 마법사가 되고

50레벨을 달성하면 2차전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수동 사냥을 할때에는

메테오의 넉백과 홀딩을 이용해 몬스터를 모으고

파이어폴, 플래쉬의 집탄율을 높여주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죠.

사냥 본연의 자체부터가 재밌는 게임이지만,

1천명 이상의 실시간 서버 세력전이나, 길드 전쟁 등

PVP특화 위주의 해보고싶은 콘텐츠들도 많아

조만간 참여해 보려고 성장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15레벨 달성 후 카카오이모티콘 주는게 있어서 신청해뒀습니다.

이말고도 공식카페에서 가입달성자 수에 따라

다이아, 골드주머니, 경험치 스크롤 등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챙겨주더군요.

게임소식도 찾아보면서 여러 보상들도 받아보고 게임하는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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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