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퍼즐게임 버블위치사가3 짜릿한 버블슈팅 느껴보자
유명한 퍼즐게임하면 캔디크러쉬가 빠지지 않죠. 이런 캔디크러쉬 시리즈로 유명한 킹에서
이번에 새로운 신작퍼즐게임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버블위치사가3인데 버블위치사가 시리즈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버블위치사가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주인공인 스텔라죠.
이번에는 전작에 이어 스텔라가 여왕 요정을 구출하기 위해 악당 고양이인 윌버와
싸우는 스토리인데 버블위치사가3에 나오는 스텔라는 전작보다 더 이뻐진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스텔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게임 배경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버블위치사가3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건 바로 전작보다 더욱 버블슈팅라인이
섬세해졌다는 것입니다. 버블슈팅게임에서는 버블을 얼마나 정교하게
날릴 수 있는지에 따라 재미가 판별되는데 향상된 버블슈팅라인 덕분에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모드들도 눈에 띄었는데
바로 부엉이 구하기 모드입니다. 부엉이 구하기 모드는 많은 버블을
터트리는 것이외에도 색깔별로 버블에 갇혀있는 부엉이를 구출하는 게
관건인데 정해진 부엉이를 구출만 하면 클리어가 가능해서 오히려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스토리의 핵심인 악당 고양이 윌버와의 대결도
새롭게 다가왔는데 요정이 담겨있는 한 번에 많은 버블을
터트려 윌버의 체력을 깎게 되면 짜릿한 쾌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있었지만 더욱 재밌어진 모드도 있었는데 바로
유령 구하기 모드입니다. 유령 구하기 모드는 버블을 터트려서 아기 유령을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모드인데 아무리 버블이 많이 쌓여도 유령이
지나갈 길만 만들어주면 돼서 반전을 노려볼 수 있는 모드였습니다.
버블위치사가3에서는 퍼즐게임의 재미 이외에도.
SNG요소인 집 꾸미기를 즐겨볼 수 있는데 주인공인 스텔라의
집을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멋있게 꾸밀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도 열심히 꾸미고 있는데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다 보면 더욱
게임할 욕구가 생겼습니다.
집을 꾸미기 위해서는 별가루가 필요한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얻는 별의 개수가 15개가 되면 1000개의 별가루를 얻을 수도 있고
네로가 주는 퀘스트를 깨면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한 친구의 집으로 이동하여 요정들을 열심히 클릭하면
별가루를 얻을 수 있었는데 버블을 터트리는 손맛도 좋지만 요정을 획득하는
손맛도 무척 좋았습니다. 이렇게 별가루를 모으는 데만 집중해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버블위치사가3를 플레이해 보았는데
잠깐 해본다는 게 어느덧 28레벨까지 와버릴 정도로 중독성이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거기에 귀여운 캐릭터들과 재미난 스토리 덕분에 아이들도 좋아하고 게임 자체도 어렵지 않아서
나이는 어르신분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현재 레벨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이벤트와 함께 여러분도 중독성있는 버블위치사가3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킹 코리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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