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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개그판타지 메이킹필름 공개, 가장 기대되는 개그맨 캐릭터는?

개그판타지 메이킹필름 공개, 가장 기대되는 개그맨 캐릭터는?



인기 개그맨들이 다수가 참여했다는 사실로 화제가 된 모바일액션RPG, 개그판타지의

티저 영상을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필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메이킹필름에서는 지하철에서 추태를 부리는 쩍벌남을 응징하는 박나래와

그를 도와주는 유민상/김준호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의 막바지에 등장하는 보너스 클립은

꼭 챙겨보는 걸 추천합니다. 유민상의 놀라운 피지컬(...)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땅으로 떨어지는 저 수많은 과자들이 아까워지는 건 기분탓이 아닐 겁니다.

조만간 <맛있는 녀석들> 같은 예능에서 개인기로 활용할 것 같네요.



요즘 유민상의 인지도는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문세윤, 김준현, 김민경과 시너지 효과가 터지면서

모두 골고루 인지도를 올렸고, 최근에는 이렇게 4명과 개그우먼 이수지가 같이 라스에

출연하면서 그들의 최근 위상을 증명했죠.



이 라스 출연 분에서 유민상은 특유의 소리 묘사꾼 기믹을 잘 살려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습니다. 케찹 짜는 소리 외에도 폭죽 소리 묘사 등등 다른 출연진과 비교했을 때

뒤쳐지지 않는 출연 분량을 자랑했죠. 개그판타지 CBT 당시 유민상의 캐릭터는 둘 정도 있었는데,

이런 소리꾼 기믹의 캐릭터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캐릭터로 추가되는 걸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박나래는 이번 메이킹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등

개그판타지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개그판타지와 관련해

사전등록 수가 100만을 넘어가면 본인이 직접 디제잉하는 나래파티를 열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죠. 사전등록 이벤트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데, 과연 공약이

실천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의 디제잉 실력은 이미 몇 차례 방송을 통해 검증된 바가 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들의 은밀한 취미라는 컨셉에서 한 번 다룬 적 있고,

또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 개그우먼들과 같이 직접 파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죠.



나래파티에 초대받을 기회를 얻는 방법은 개그판타지의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 몇 명을 이 나래파티에 초대할 지는 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죠.

사실 박나래 말고도 유민상, 김대희, 김준호 등 많은 개그맨들이 공약을 걸었는데, 가장 많이 주목을

받는 공약은 역시 박나래의 공약인 것 같습니다.



메이킹필름 영상 막바지에 나온 쿠폰 코드번호를 통해 추측해보면, 개그판타지는 오는 11월 3일에

정식으로 런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등록 이벤트가 11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 설득력이

실리는 상황이죠. 과연 그들의 말대로 출시되자마자 모바일게임판의 흐름을 개판(?)으로 만들 수 있을지,

그 성공 여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큐로홀딩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