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액션RPG, 공성전과 군단전을 할 수 있는 사전예약게임 크로스 이터널

모바일액션RPG, 공성전과 군단전을 할 수 있는 사전예약게임 크로스 이터널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사전예약게임 반열에 오른 크로스 이터널입니다.

이제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다양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액션RPG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앞으로는 온라인게임과 견줄 게임들도 심심찮게 찿아볼 수 있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개된 정보들과 더불어 사전예약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크로스 이터널에는 두 가지의 진영이 존재합니다.

선의 이미지인 질서, 악의 이미지인 혼돈인데 이렇게 진영이 나뉘어 진행되는

MMORPG게임은 온라인 플랫폼에서만 존재했던 시스템이라서

이 게임에는 어떤 대립 구도를 형성했을지 주목됩니다.

크로스 이터널은 세 가지의 직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근접 물리 공격의 나이트, 원거리 물리 공격의 헌터, 중거리 마법 공격의 마법사인데요.

한 눈에 봐도 어떤 전투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을지 대략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어서

유저가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서 즐길 수 있겠죠.

 

MMORPG는 기본적으로 필드 사냥을 기반으로 구현되었겠지만 던전 플레이가 효율이 높은 편입니다.

많은 게임에서 인던 플레이를 통해 빠른 레벨업을 해본 경험은 다들 한 번쯤은 있었을텐데요.

다양한 던전 플레이를 통해 장비, 골드, 보석, 강화석 등 다양한 재료 파밍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게임에서 전투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장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비의 레어, 매직, 히어로, 레전드, 갓레전드, 에이션트 등의 등급으로 나뉘고

강화와 승급을 통해 성장이 가능하고 필요없는 장비는 정련을 통해 분해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 이터널도 다른 모바일MMORPG와 동일하게 실시간 PK를 지원합니다.

정해진 컨텐츠인 결투장에서만 전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필드 전 지역에서

자신의 전투 상태 변경을 통해 다른 유저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 장르의 게임을 많이 해봤는데

자신보다 스펙이 낮은 유저들을 학살하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하죠.

 

전투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동료의 개념으로는 영웅이 있습니다.

게임 진행을 하며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훈장으로 최대 히어로 등급까지 소환할 수 있고

유료 화폐 수단인 다이아로는 레전드 영웅 획득이 가능하죠.

하지만 일정 시간마다 무료로도 소환이 가능하니 타이밍을 잡는 것도 좋은 팁이겠죠.

 

현재 사전등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놓치면 아쉬울만한 찬스가 아닐까 싶군요.

아무래도 이런 아이템을 지급받아 육성한다면 초반에 보다 원활한 성장이 가능하겠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크로스 이터널 사전등록]

[크로스 이터널 공식카페]

'본 포스팅은 이펀컴퍼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