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와 메카의 절묘한 조합 신규모바일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O.E.)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황금비율의 미소녀들과 함께
메카를 조종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넥슨에서 정식 서비스중인 마스터 오브이터니티(MOE)라 불리는
SRPG장르이 게임입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같은 캐릭터와 메카가 돋보이는 신규모바일게임은
겉보기엔 귀여우면서 연약해 보이는 미소녀들이 우주를 여행하며 격게되는
스토리로 진행이 됩니다.
특히 중간중간 전투를 즐기며 나오는 에피소드 화면은
게임에 대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알려주어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줍니다.
실제 제가 아는 지인은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구현된 개인 스토리를 다 클리어 하고 있더군요.
M.O.E.에서는 픽시룸(SHOWROOM)이라는 곳에서 자기가 현재 대리고 있는
픽시!(미소녀)들에게 옷이나 필요한 아이템을 선물해 호감도를 올릴수 있습니다.
호감도는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 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로 호감도에따라 새로운 동료나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호감도를 올려 진행되는 스토리는 유저가 어떤것을 선택하냐에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
특히 각성이란 스토리를 진행할때는 선택구간이 다양해지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맛볼 수 있죠.
이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게되는 픽시들은 총 16명이라고 합니다.
그말인 즉슨 개인 스토리가 크게 16개나 된다는 말이죠. 미소녀와 메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시작한 분들도 픽시들의 개인 에피소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픽시들은 에피소드를 통해 각성이라는 독특한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궁극기를 배우는 것이라 할 수 있죠.
픽시마다 가지고 있는 각성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MOE는 미소녀외에도 기체도 종류에따라 서포트형/ 공격형/ 방어형등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어 전략적이면서 다양한 공격 플레이를 즐길 수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투방법은 기존 SRPG의 방식대로 파란색이 칠해져 있는 칸만큼 움직일수 있고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은 공격 범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저가 직접 시점을 마음대로 전환해 전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유게시판에 다양한 인증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 중 아주 특이한 게시물 하나를 말하자면 바로 람보르기니에 MOE 일러스트로 랩핑을 한 차량이었습니다.
첨에는 합성인줄 알았는데 구로에 나타난 진짜 람보르기니 였다고 하더군요.
이처럼 공식카페활동이 활발해서 그런지 MOE에서는 현재 공식카페 회원수에 따라
젬이나 강화 티켓등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혹시 게임을 시작하실 분들은
공식카페에 들어가 정보도 공유하면서 아이템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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