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카트, 신작레이싱게임이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게임을 즐기고 있는 요즘, RPG에 편중된 게임들이 많아
피곤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릇 전략과 전술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존재하지만,
사실 게임이라는 것은 심심풀이, 스트레스 해소의 측면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죠.
그렇다면 그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줄 게임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크레이지카트같은 신작레이싱게임이 원하던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크레이지카트의 큰 특징은 바로 다채로운 카트에 있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등급 별로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외관에 소홀하거나
멋이 없거나 하는 느낌이 전혀 없죠. 유저들과 경쟁하는 컨텐츠에서
이러한 차별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이 게임을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카트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라 신작레이싱게임으로써 가져야 할 소양인
탑승감과, 속도감 역시 훌륭하게 구비해뒀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 상황에서 유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준비되어 있는 게임을 잘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트랙들마다 고유의 개성이 살아있고, 소위 복사 붙여넣기를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트랙들이 크레이지카트를 재밌게 즐기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름길이라던가, 바닥 부스터 같은 오브젝트를 잘 활용한다면,
성능이 밀리더라도 짜릿한 역전 승부를 펼칠 수가 있죠.
단지 적들과의 레이싱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최고기록 갱신이라는 자기자신과의 경쟁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 트랙의 새로운 기록을 세워야지!' 나
단축시키고픈 욕망같은 새로운 목표를 세워나가면서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크레이지카트의 매력적인 트랙들, 이런 트랙들은
속도전과 아이템전으로 나누어지는데,
저는 속도전과 아이템전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는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속도전은 말그대로 자동차의 속도나 트랙을 얼마나 능숙하게 도느냐가
높은 순위를 책정한다면, 아이템전은 상대가 먹은 아이템 상자에서 무엇이 나오냐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속도전에서는 계속 된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1위의 가능성과
기록이 단축되는데, 아이템전은 1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반복된 플레이를 통해 운이 좋다면 1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쾌감도
고생한만큼 짜릿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아이템전에서 로켓 부스터를 받은 상태에서 발동시키고
다음 물음표상자에서 이렇게 실드까지 받는다면
거리낄 것이 없습니다. 1위는 따논 당상이고, 저를 저지하려고 하는 미사일과 폭탄,
그리고 위급상황의 바나나 같은 위기를 돌파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크레이지카트는 생각에 지친 현대인들이
아무 생각 없이 레이싱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조작 방법 역시 피로감을 느낄 수 없는 좌우 터치만으로 쉽게 방향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수월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신작레이싱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본 포스팅은 비비게임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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