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YPC, 코딩과 함께 세상을 날아볼까?
넥슨에서 12~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라는 이름으로요.
국내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인 넥슨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는 건 여러 측면에서 아주 긍정적인 일로 보이는군요.
NYPC는 미래의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가 될 청소년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12~18세의 청소년들이라면 무료로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예선 대회는 정해진 기간 동안 대회 사이트에서
파이썬, 자바, 자바스크립트, C#, C++를 활용해 문제를 풀고 제출하는 것으로 이뤄집니다.
예선은 기간 동안 순차 오픈되는 총 세번의 스테이지 중 하나의 스테이지만 참여하면 된다고 하는데,
넥슨 개발자들로 구성된 문제 출제 TF에서 게임을 활용한 문제를 포함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문제들을 출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선에서 상위 득점을 거둔 50명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차지하게 된다고.
오는 8월 23일 연습 문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한번 풀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몇 등을 하는지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NYPC에 참여하고 코딩이라는 새로운 문을 열어보세요.
현재 넥슨에서는 NYPC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여 다양한 교육 기관을 직접 방문,
미래의 코딩쟁이들을 위한 NYPC 및 코딩에 대한 설명회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설명회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모든 학교에 다 찾아갈 수는 없으니 ㅠ_ㅠ
아쉽더라도 직접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내용을 알아 보는 것도 좋겠죠.
만약 학교, 학원 내에 부착된 NYPC 포스터를 발견한다면!
친구들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NYPC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과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해
문화상품권을 나눠주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도 있습니다 :D
NYPC는 지난 7월 14일부터 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오는 9월 4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예선 대회는 8월 30일에 시작해 9월 8일까지입니다.
10일간의 예산 대회가 끝나고 본선 진출자가 발표되고 나면, 10월 22일부터 본선 대회가 시작됩니다.
본선 대회는 판교에 있는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되는 모양이네요.
본선 대회 종료 후 당일 최종 수상자 및 결과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NYPC 본선 시상 내역입니다.
장학금과 부상도 물론 탐이 나지만,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비롯한 시상 내역에 더 눈이 가는군요.
자신의 수상을 하게 된다면 이력에 많은 도움이 되겠고, 혹여 하지 못해도 좋은 경험이 되니
프로그래밍, 코딩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만한 대회입니다.
넥슨에서 진행하는 만큼 향후 취업에도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세상을 바꾸는 코딩,
제 1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YPC!
벌써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청소년 천재 프로그래머든, 이제 막 흥미를 가진 친구들이든
부담 가지지 말고 한번 참가해 보세요.
미래에는 여러분이 코딩으로 세상을 바꾸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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