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에서 즐겨본 모바일 기대작, 음악게임 리듬스타

CBT에서 즐겨본 모바일 기대작, 음악게임 리듬스타

 

 

모바일 기대작 중 하나인 리듬스타가 사전등록을 진행중입니다.

음악게임 답게 브랜드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신나는 음악이 반겨주더군요.

신청하기만 하면 정식으로 오픈할때 리듬패키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 안에는 고급 뽑기권과 골드, 각종 아이템들이 들어가있죠.

 

 

사실 리듬스타는 피처폰 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인데

그때당시 52주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하고 1000만 다운을 달성하는 등

음악게임 중에서는 국민게임이라고 불릴만 할 정도였습니다.

제 주변사람들만 해도 안하는사람이 없었으니까요.

 

 

그런 리듬스타가 스마트폰 버전으로 다시 출시된다는 거라

저는 솔직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종료되었지만 CBT를 진행했을때도 참여했었고요.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리듬스타에는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이 존재하는데

이 히어로들을 하나씩 하나씩 수집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리듬이 밖에 몰랐었는데 종류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게임 하다보면 얘들이 막 공격도 하고 그럽니다.

 

 

▲ 인게임 플레이장면

 

그래픽도 깔끔하고 인터페이스가 되게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숫자패드를 보니 정말로 피처폰에서 했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음악또한 좋은노래가 많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습니다.

 

 

피버타임이 발동했을때는 화면 전체가 노란색으로 바뀌어서

평소보다 몰입도도 높고 훨씬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때는 점수도 많이 오르니까 콤보를 놓치지 않는게 좋지만

어쩌다가 한번 실수해서 놓칠때면 가슴이 아프더군요.

 

 

스테이지모드 말고도 원하는 음악을 플레이하는 자유모드도 있었습니다.

3키부터 9키까지 난이도를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해서

음악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초보자분들 뿐만아니라

노트좀 맞춰보신 숙련자 분들까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 이런게임은 친구랑 점수내기처럼 경쟁하면서 즐기는게 제 맛인데

리듬스타 대회라는 컨텐츠도 있어서 등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6키까지는 괜찮은데 9키는 하시는 분들은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심지어는 학교를 등록해두면 학교대항전 까지 할 수 있으니까

내가 우리학교 몇등이다 라고 자랑하기에는 더 없이 좋겠죠.

피처폰시절에도 왕벌의비행은 반에서 좀 먹어줬었는데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면 학교대항전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리듬스타 공식카페 에서도 이벤트 이것저것 많이하던데

가입만 해도 회원수에 따라 골드, 다이아같은 걸 주더군요.

SNS에 영상 공유하면 문화상품권 까지 응모되니까 그것도 참여해둬야겠습니다.

진행중인 이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카페에 한번씩 들어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리듬스타 공식카페 바로가기

사전등록 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퍼플랩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