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신작모바일RPG게임,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 정식오픈!

신박한 신작모바일RPG게임,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 정식오픈!

 

 

굉장히 신박한 신작모바일RPG게임이 정식오픈 하였습니다.

보통 주인공이라 하면 영웅같은 착한 캐릭터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는 타이틀에 걸맞게 주인공이 악당으로 나옵니다.

 

 

게임을 시작한 뒤 처음 접속하면 이렇게 스토리가 전개되고

원래 공중도시를 지배하고있던 보스가 자리를 비우면서 제게 물려주게 됩니다.

악당들이 바글바글한 이 도시의 보스가 되어 모험을 떠나는 거죠.

 

 

메인 로비를 살펴보면 본거지, 악당회관, 어둠의제단, 감옥 등

평범한 RPG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인터페이스 들이 눈에 띕니다.

작년 게임대상에서 스타트업 기업상을 받은 기업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컨셉 하나는 제대로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모험을 진행하다 보면 일정 확률로 포로를 획득할 수 있는데

감옥에서 설득을 하다보면 패거리로 받아들여집니다.

아직은 포로가 없지만 저는 이제 악당이니까 포로들을 잡으러 고고!

 

 

RPG에서 레벨업할 때 메인 퀘스트를 깨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이 없기에

이것을 따라서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아델란 4스테이지에 있는 성난 곰을 처치하는 임무군요.

보상으로 프리미엄 소환권까지 획득하니 빠르게 클리어를 해야겠습니다.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방식도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는게 뭐냐면

단순히 터치해서 해당 스테이지로 입장하는 게 아니라

비행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나오는 골드나 고기, 상자들을 획득하고

연료 달성도가 꽉차면 마지막에 보스가 등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보스를 만나게 되면 악당들을 적절히 배치시키면 되는데

번호가 매겨져있으니까 원하는대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몬스터가 우선 공격하는 타겟도 있으니 전략적인 요소도 고려해야겠죠.

 

 

전투 자체는 다vs다 부대전투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자동공격이 있긴 하지만 터치해서 타겟만 잡아주면 되기에

개인적으로는 수동이 더 재밌는 것 같더라고요.

1.4로 하나를 빠르게 잘라주는 게 전투에 훨씬 유리하니까요.

 

 

전 잡몹보다는 가장 강한 보스몹을 먼저 공략하기로 했는데

우선 잡기만 하면 나머지 애들은 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편했습니다.

타겟팅은 취향따라 다르니 플레이하는 유저 마음에따라 바꾸면 되겠네요.

 

 

이렇게 메인퀘스트를 클리어 하였고, 보상으로 받은 프리미엄 소환권은

무투가 장고라는 3성짜리 악당을 획득하였습니다.

공격력은 그렇다 쳐도 체력이 3만이 넘어가니까 꽤 괜찮군요.

평범한 영웅 RPG에 질리셨다면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에서

지독한 악당이 되어보는 건 어떠세요?

 

구글플레이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