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온라인FPS게임 서든어택2, 티징 페이지 공개!

신작온라인FPS게임 서든어택2,  티징 페이지 공개!

드디어 신작온라인FPS게임으로 거듭날 서든어택2의 오픈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이전에 CBT를 통해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던 게임인데요.

오픈일은 7월 6일로 최종 결정 되었으며 약 3주간의 시간이 남은 셈이죠.

현재 티징 페이지만 오픈한 상태입니다.

저도 이전에 CBT를 통해 간단하게 플레이를 해봤었는데요.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그래픽만 좋아진 것이 아닌 다채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프레임도 안정적이고 높아서 부드러운 무빙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메인 화면부터 유저들의 흥미를 돋구는 역동적인 캐릭터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단순히 시네마틱처럼 구현된 것이 아닌 실제 맵에서 일반적인 기동로 이외에도

창문을 넘나 들면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매번 다양한 루트로 움직이는 재미도 있었죠.

기존의 서든어택1에서 인기를 끌었던 맵들은 서든어택2에서 향상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웨어하우스, 3보급창고, 크로스카운터가 있었죠.

그래서인지 신작온라인FPS게임이긴하지만 위화감보다는 친숙한 느낌이 더 컸습니다.

물론 신규 맵인 캐슬타운과 워터폴의 인기가 더 컸고 저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두 맵을 비교해보기 위해서 먼저 기존맵중 국민맵인 웨어하우스의 개구멍입니다.

기존의 개구멍은 일방통행만 가능해서 한 명의 유저만 왕래가 가능했는데요.

서든어택2는 그래픽만 좋아진 컨테이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개구멍의 폭이 넓어져서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한 명은 스나이퍼로 지원을 하고, 한 명은 라이플로 기동 침투가 가능한 셈이죠.

다음으로 신규맵인 워터폴의 모습입니다.

A보급창고와 동일하게 한 개의 폭탄 설치 지점만 존재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보다 치열한 공방전이 특징인 맵이었습니다.

특히 설치 지점을 두고 벌어지는 롱 스나전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죠.

게다가 신기했던 것은 무기 개조 시스템이었는데요.

단순히 상점에서 무기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파츠를 직접 개조해서 직접 커스텀 마이징을 하는 느낌을 부각시켰는데

에를 들어 탄창을 증가시키거나 재장전 시간을 감소시키는 옵션을 추가시키는 셈이죠.

이렇게 나만의 방식으로 개조된 무기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유저가 무기에 맞춰서 장착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성향에 따라

무기를 맞춰 나간다는 점에서 RPG게임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정식오픈을 하면 줌 개조도 한번 해볼 계획입니다.

또한 여성 캐릭터의 비주얼도 서든어택2의 묘미가 아닐 수 없죠.

기본 여성 캐릭터의 비주얼도 굉장히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서

서든어택1처럼 연예인 캐릭터가 출시된다면 상당히 볼만할듯 싶습니다.

20일에 사전등록을 시작하는데 어떤 이벤트와 병행해서

오픈 이후에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20일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공개되는 내용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든어택2 티징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