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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MMORPG 뮤오리진 새로운 캐릭터 키워보기

모바일MMORPG 뮤오리진, 새로운 캐릭터 키워보기



이번 주 초에 뮤오리진의 7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죠?

신규 유저 이벤트를 직접 누려보기 위해 다른 서버에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키우고 있습니다.

뮤오리진의 유일한 여성 클래스인 요정을 키워보고 있어요.

여성 캐릭터라 그런지 좀 더 이뻐보이긴 하네요.



로딩 화면에 뜨는 코스튬들의 디자인이 참 매력적이네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내용인데,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구할 수 없기에

저는 그저 구경만 할 뿐입니다. 금전적인 상황만 좀 괜찮았어도...

특히 요정의 코스튬이 아마 가장 선호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던 영지의 모습이 드디어 드러났습니다.

정확하게 2환 80레벨부터 오픈되는 영지에서는 전에 설명했듯이 별의 정수,

마정석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데요, 처음엔 한 번에 한 곳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더군요.

다이아를 통해 이 슬롯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고, 또 각각의 기능들이 한 번씩 지정된 일을

완수할 경우 레벨업이 되어 그 효율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 열심히 돌려야겠죠?



확실히 신규 유저 혜택을 받으면서 진행하니 육성이 훨씬 편했습니다.

받은 귀속 다이아로는 날개 진화 재료를 사서 날개를 진화시키고, 마정석과 정령석을 받으니

전에 키울 때 느꼈던 부족함이 훨씬 덜했죠. 다만 레벨업의 속도는 그렇게 엄청 차이가 나진

않는 것 같았습니다. 영지를 뚫을 정도로 레벨이 오르니 현자타임이 은근히 길게 오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결국 개인마다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치 던전, 골드 던전 등 일일 컨텐츠를 다 돌고 그동안 미뤘던

무한의 탑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10층마다 보스급으로 강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줄은 몰랐네요.

잡는 데 성공하긴 했어도 체력이 많이 날아가버려서 아무래도 이 위로는 레벨을 좀 더

올린 뒤에 공략해야겠습니다.


서버 보스는 아직 주말이 찾아오지 않아서 해보지 못했는데,

현재의 레벨로는 아직 진입이 안 된다고 하네요. 어느 정도 레벨이 되어야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5환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혹시 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환 지역도 코스튬과 마찬가지로 그림의 떡입니다. 최고레벨인 캐릭터가

기껏해야 3환 정도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10환을 바라보는 건 어떻게 보면 말이 안 되는 상황이겠죠?

3환에서는 4환을 보고, 4환에서는 5환을 보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 나아가야

끈기있게 뮤오리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간 저 칼루탄에 들어갈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니 오늘도 열심히 일일 컨텐츠를 하며 레벨을 올려 봅니다.

열심히 레벨을 올려야 더 다양한 컨텐츠로 포스팅을 쓸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여러 업데이트와 다양한 컨텐츠에 대해 보다 자세한 포스팅을 쓸 수 있도록

열심히 레벨업을 해야겠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과연 언제쯤 진행될 지 궁금해지네요.


[뮤오리진 공식카페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WEBZEN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