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ONE, 프리오픈 리뷰
100만 명이 넘는 사전등록 신청자를 기록한 신작모바일게임 ONE이 오늘 프리오픈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CBT에 참여하지 못했던지라 과연 어떤 게임이기에
1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게임인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프리오픈 소식을 접한 저는 바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사라, 키릴로스, 레이나 총 3 명의 특색있는 캐릭터 가운데
한 명을 정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죠.
캐릭터들의 바람직한(?) 의상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처음 시작 화면을 보시곤 기존의 액션 RPG 게임과 비슷하다고 느끼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사실 ONE은 조금만 찾아봐도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이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처음 캐릭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한 뒤로 언제든 메인 화면에서
아무런 조건없이 캐릭터를 스위칭하여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동시에 3개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잠시 뒤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투에서도 조금은 특별한 시스템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전투에서 스킬과 공격, 회피 등을 이용해 적과 싸우게 되는게 보편적인 모습이죠.
하지만 ONE에서는 정확한 거리와 타이밍으로 회피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의 뒤로 돌아가서 Back Attack이라는 강력한 특수 공격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들이 ONE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눈여겨 볼 콘텐츠라 생각되는 것들입니다.
수호, 습격, 복수라는 3가지 콘텐츠로써
3개의 콘텐츠는 서로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선 알아보실 부분은 바로 수호입니다.
스토리를 클리어하다보면 특정 지역이 오픈되면서 해당 지역에
자신의 캐릭터를 일정 시간 훈련(탐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수호를 하게되면 캐릭터의 경험치는 물론
각종 강화 재료, 신화 등급같은 고급 장비,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죠.
이 수호라는 콘텐츠를 이용해서 직접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2개의 캐릭터를 언제나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수호 시간 중에는 해당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하실 수 없답니다.
최근 신작모바일게임들의 트렌드는 유저간의 경쟁과 싸움을 즐기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ONE에서도 습격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간에 끊이지 않는 전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습격은 간단하게 수호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유저를 강제적으로 공격하는 것으로써
습격 시 상대가 수호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의 일부를 약탈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PvP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자동 전투를 지원하지 않으며
직접 컨트롤을 통해 조작감과 액션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저와의 전투에서도 회피 스킬 이후 Back Attack을 통해 효과적인 싸움을 할 수 있었죠.
다만 습격을 받은 유저는 복수 시스템을 통해 직접적으로나 수배전단 배포 등의 방법을 통해
자신을 습격한 유저에게 다시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 때문에 ONE에서는 유저들간에 끊임없는 PvP를 즐길 수 있었죠.
이 수배 시스템은 아직 플레이 중이라 경험하지 못했지만 가장 기대되는 시스템입니다.
추후 이 수배시스템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독특한 게임성을 보여준 ONE은 현재 프리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 ONE 공식 영상 패러디 공모전, 접속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게임을 플레이하실 때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벤트 소식은 아래 공식 카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NZIN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와이프 시스템 더비스트,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는 모바일액션RPG (0) | 2016.06.10 |
---|---|
얼마 남지 않은 파판14 3.0업데이트 창천의 이슈가르드 미리보기 (0) | 2016.06.08 |
김구라를 통해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뤄보자 모바일전략게임 천하를탐하다! (0) | 2016.05.26 |
파판14, 디지털 콜렉터 에디션 판매! 레터라이브 11회 (0) | 2016.05.24 |
뮤오리진의 웹젠 차기작, 신규모바일게임 더비스트 (0) | 2016.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