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신규서버 크리스 플레이 후기
몇일전 업데이트 된거 보고 로그인 되니까 잉??크리스 서버!?!?!?!?
루디서버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긴했었는데
신규서버라....랭커 한번 노려볼까.... 하는 마음에 일단 접속 ㅋㅋㅋㅋ
신규서버 오픈 이벤트로 출첵도 하더라구요
7일 접속을 하면 세나를 받을 수 있었는데
처음 세븐나이츠를 하면서 세나가지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ㅠㅠ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저같이 이렇게 랭커 한번 노려보기 위해
신규 서버에 키우시는 분들이 많을까봐......ㅋㅋㅋㅋ
확실히 신규 서버라 그런지 여러 버프는 장난 아니더군요
골드 50%, 영웅획득 30%......7-9에서 노가다하면 금방 채울듯
일단 접속하면 4성 소환권들과 선택권 주는데 멀고를까 고민....
(언제적 듀토리얼인지 초반트리를 어떻게 탔는지 기억이..............ㅋㅋㅋㅋ)
일단 공덱으로 가려고 공덱위주 애들 뽑아서 키워 놓았네요 ㅋㅋ
모험 일정 구간마다 이렇게 보상도 얻을 수 있었죠!
특히 리는 각성이후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일반급 영웅중에서는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
우선 초반에는 결투장이나 무한의 탑과 같은 콘텐츠보다는
퀘스트와 원정대 업적을 위주로 육성해볼 생각이에요~
이미 한 번 완수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더 쉽게 느껴지더군요 엣헴!
신규 구사황 연희도 나왔더라구요
이건 그냥 여신....
이번 기회에 마법형 덱 한번 흥해볼 수 있을까요?
연희는 스킬 컷 신도 굉장히 독특했어요
마치 미연시를 하는 것처럼 초반에 유저에게 다가오는데
순간적으로 심쿵!
연희의 스킬중 하나인 종말의 영면!
하늘에서 운석을 떨어뜨려 공격하는 기술이죠~
나루토에 등장하는 마다라가 사용한 천애진성인데
처음 연희의 스킬을 보자마자 생각나더라구요
이정도면 나투로 중독이려나...
마다라 의문의 1승(?)
매일 출첵을 열심히 해서 루비 250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신규 서버에서의 첫 뽑기를 시도했죠
골드카드가 두장뿐이지만…그래도 실낱 같은 희망을 걸고 오픈!!
결과는 충격과 공포였습니다ㅠㅠ
물론 큰 기대는 안했지만 보유 영웅이 꽤나 늘어나서 앙! 기모띠~
새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쫄작을 해볼 생각이에요
게임 진행으로 티켓을 모으면 각종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저는 700장을 꽉 채워서 6성 영웅을 받을 생각이에요..흐흐
일부로 계정 두 개를 만들어서 키우는 사람들도 있던데
신규 서버의 오픈으로 이젠 하나의 계정으로도
각각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보상도 많이 줘서 세나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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