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모델로 있는 넷마블 콘(KON) 룬 시스템 업데이트
사전등록에 100만명이 몰렸던 모바일대작 RPG 넷마블 콘(KON)이
얼마 전, 룬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어서 처음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이런 발빠른 운영이 양대마켓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KON은 유아인이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다가
20만명이 참여했던 CBT 당시 재접속률을 85%나 기록하는 등
오픈하기 전 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게임인데요.
캐릭터나 몬스터의 외형 개선이나 카메라기능의 추가 등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확실히 외형 퀄리티가 높아지니까 게임할 맛도 더 나는 것 같아요.
룬은 기본적으로 7-8 스테이지를 깨면 탭이 열리고
8-1 이후 스테이지부터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합니다.
이렇게 던전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당연히 상점에서도 판매를 하고있죠.
퀘스트를 깨면서 꾸준히 크리스탈을 모아두셨던 분은
뽑기로 어느정도 맞춰놓고 시작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지금 9-9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있는데 공방이 조금 부족하지만
파트너와 광폭화를 활용하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는 KON의 가장 큰 특징인데 부캐릭터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전 베인을 메인캐릭터로 쓰고 파트너로 리디아를 육성중인데
레벨이 어느정도 차고나면 나머지 세레나와 카일도 키울 예정입니다.
마침 보상으로 고급 용기의룬이 나왔군요!
룬 탭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획득한 룬들을 장착하고 합성할 수 있습니다.
종류별로 옵션이 달라서 자기 취향따라 조합할 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공격형 룬을 좋아하지만 보스방어력 같은 경우는
레이드를 돌때 상당히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아무래도 일반 보스몹보다 훨씬 강력하기에 방어도 중요하죠.
열심히 때리고있다가 번개맞고 금방 죽어버린 기억이 있기에... 방어를ㅎㅎ
PVP 방어력도 침략전에 입장할때 셋팅해주면 상당히 쓸만합니다.
KON의 침략전은 유닛을 유저가 직접 배치할 수 있어서 보스외에도 다양한 몹들을 처치해야하죠.
잡몹이라고 무시했다가는 보스를 만나기도 전에 체력이 많이 빠지는 일이 생기니
최대한 침착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KON은 현재 접속만해도 크리스탈과 영웅~신화 장비상자를 얻을 수 있으니
혹시 KON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은 접속해서 아이템도 받아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친구초대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자세한사항은 공식카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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