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에서만 느낄수 있는 대규모전투 국가전모드!
다양한 모바일게임이 나오고 있는 이때 대규모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모바일액션RPG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실제 전쟁과 같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국가전모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천명이란 게임입니다.
천명은 게임제목 그대로 최대 1천명에서 싸울 수 있는 국가전의 특징을 본 따
게임의 제목 또한 천명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대규모전투를 PC뿐만 아니라
이제 모바일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히 지난번 CBT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대규모전투를 체험하기 위해 몰려 들어 서버가 포화상태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렉은 없었죠.
[천명 CBT 국가전 영상]
아직 천명이란 게임을 못해본 분들을 위해 이번에 CBT에 참가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제한시간 30분! 이 짧으면서 긴 시간 동안 여러 유저가 한자리에 모여 한쪽은 방어를 한쪽은 공격을
하며 서로 대등하면서 치열한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저 역시 직접 참가해
매드무비 영상과 같은 서로 먹고 먹히는 국가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국가전은 예주(서울), 기주(충청), 유주(전라), 양주(경상), 형주(경기), 익주(강원)기주 등
실제 우리나라에 있는 6개의 시도를 기준으로 만들어 진행 하게 되는데요.
국가전 같은 경우 공격과 방어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며, 앞서 말한것과 같이
30분의 시간 동안 공격팀 과 방어팀이 대립 하게 됩니다.
제가 있는 기주(충청)의 경우 3개의 갈림길을 통해 적이 침입 할수 있어
와룡강, 교외,천문관을 각각 지키고 있었습니다. 0라인이라는 이곳은 제일 외곽에
떨어져 있는 곳으로 상대방이 어디로 올지 모를 때 순찰겸 나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는데요.
국가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지휘를 맡으신 분이 채팅창을 통해 일단 도성중앙으로 모여
같이 공격하자고 제의 하더군요. 지휘관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전송시스템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모습이
실제 전쟁을 하는 장군의 모습 같았습니다.
곧 이어 지휘관이 천문관으로 적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전송을 통해 이동하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예상외의 예주(서울)팀의 빠르게 이동하면서 천문관 대장을 없애는 바람에 전송시스템이
중간에 끊기면서 전력이 분산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차례의 실수를 이용해 진군한 예주(서울)팀은 어느새 저희 도성 앞인
광희 제사장 앞에까지 왔더군요. 너무 급작스럽고(4분정도) 빨리 진행되는 바람에
진형을 못 갖춰 완벽부활로 버텼지만 적군의 군세에 순식간에 광희제사장도 내줘 버렸습니다.
마지막 희망인 황제까지 온 예주 분들을 막으려고 했지만 인원의 차이였을까요?
끊임없이 밀고 들어오는 예주(서울)팀의 공세에 게임시작 10분만에 국가전이 끝나더군요.ㅠㅠ
실제 시간은 10분 남짓 이였지만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공격을 하는 동안의 시간은 30분 이상인것처럼
느껴질 만큼 대규모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CBT기간이 종료되어 게임을 즐기지 못하지만 어서 하루 빨리 게임이 오픈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혹시나 대규모전투를 좋아하시거나 다같이 모여서 사냥하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에 오픈할 천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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