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추천, 삼국지게임의 재미를 모바일로! 소년삼국지
그동안 삼국지게임은 온라인, 모바일, 콘솔등의 다양한 환경 변화를 거두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13과 같은 콘솔게임으로 익숙하게 알고 있을텐데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소년삼국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에는 기존에는 없었던 신선한 느낌까지 가미했는데 소년시절로 돌아간
삼국지의 다양한 장수들을 구현해서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소년삼국지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메인화면의 모습입니다.
중앙에는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장수들의 라인업을 볼 수 있고
하단에는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장수들이 눈에 띄는데 소년시절이라서 그런지 판타지게임처럼 선남선녀의 느낌이 듭니다.
장수는 기본적으로 소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소환과 고급소환으로 나누어 지는데 일반소환은 골드를 소모해서 소환을 하고
고급소환은 원보를 소모해서 소환이 가능한데 고급소환의 경우 더 높은 등급의 장수를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소모하는 자본의 부담이 따를 수 있지만 일정 시간마다 무료로도 소환이 가능합니다.
인게임 전투 화면의 모습입니다.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배속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피격을 당하면 캐릭터 위에 보이는 분노 게이지가 충전되고 모두 충전된 장수는
자동으로 스킬을 발동해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 훨씬 막대한 피해를 광역적으로 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스킬 시전 외에 협공이라는 특수한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삼국지의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장수끼리 파티를 구성하면 발동이 되는데
이를 통해 게임을 즐기면서 삼국지의 스토리도 알아가는 나름대로 학습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한 명의 장수가 시전하는 스킬보다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죠.
전투는 스테이지를 골라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장수의 사망없이 클리어를 하면 3성, 이후로 한 명의 장수가 죽을때마다 성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 성급은 보물상자를 열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되는데 5,10,15별을 모을때마다
상자를 개봉해서 은화, 금화등의 다양하고 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수는 장비를 장착해서 능력치를 끌어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기와 방어구4개, 악세사리2개로 나누어서 장착이 가능하죠.
무기는 강화와 제련이 가능한데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방어구와 연계시켜 착용을 하면 추가적인 옵션을 적용받을 수 있죠.
소년삼국지를 처음 시작한 유저들은 아무런 자본이 없는 상태여서 헤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출석체크만 해도 금화를 비롯한 다양하고 귀한 아이템들을 지급받을 수 있어서
모든 유저들이 과금에 대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게임펍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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