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브 퀘스트 대폭 추가! 온라인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TOS)
트리오브세이비어(TOS)의 대도시마다 새롭게 추가된 프리미엄 제스처 코사크 댄스가 열풍인 가운데
꾸준히 레벨을 올리고 있는 유저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동시에 추가되었습니다.
200레벨 이상의 5개 지역에 새로운 서브 퀘스트가 대폭 추가되어 빠른 레벨링을 원하는 분들과
퀘스트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몇 군데 지역의 신규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설명에 앞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풍족한 보상과 스토리를 동시 느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5지역의 퀘스트를 모두 진행하시게 되면 10Lv 경험치 카드를 무려 75장 획득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10Lv 경험치 카드 75장은 22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바로 2~3레벨업이 가능한 양으로
7랭크를 눈앞에 두고 계신 분들이나 230레벨에서 240레벨이 되어 새로운 던전을 가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몰입할 수 있는 큰 스토리가 존재하였고
퀘스트 완료 시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퀘스트 하나하나가 상당히 심플하고 간결하게 디자인되어 있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가벼운 마음으로 클리어하실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오히려 퀘스트를 진행하던 시간이 짧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죠.
하지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부가적으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새롭게 퀘스트가 추가된 지역의 기믹(숨겨진 요소)를 발견하고 찾아 다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숫자 맞추기 게임부터 펜듈럼을 통해 맵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는 등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두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죠.
신규 퀘스트의 스토리 가운데 개인적으로 특히나 몰입해서 클리어하던 곳은 엘고스 수도원 쪽 퀘스트였죠.
이교도의 환술에 사로잡힌 마을 사람들과 그것을 저지하려다 갇힌 수도승들의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처음에 나하스 숲에서 생각 없이 퀘스트를 하다가 수도원으로 넘어왔을 때
퀘스트의 시작부터 모든 게 하나의 큰 스토리로 이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퀘스트의 주요 NPC 중 한 명인 엘고스 수도원장입니다.
모든 퀘스트가 끝나고 앞으로 다가올 위협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하죠.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는 걸로....
지난주에 추가된 240레벨 미션과 260던전 대지의 탑의 추가
이번에는 새로운 서브 퀘스트의 대규모 추가 등으로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추가되는 트리오브세이비어(TOS)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될지 기대감을 갖게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과연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소식이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선보일지
기대해보면서 오늘의 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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