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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넥슨 테라의 귀염둥이 엘린 인술사 공략

 넥슨 테라의 귀염둥이 엘린 인술사 공략

 

 

요즘 화제작으로 다시 급부상한 넥슨의 테라! 처음 나왔을 당시 논타겟RPG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로 많은 이슈와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였습니다.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옮겨 오면서 과연 테라가 다시 인기를 얻을수 있을지 걱정 했었는데

신규캐릭터인 인술사와 콘텐츠로 그런 걱정을 말끔히 날려 버리더군요.

 

 

특히 요즘에는 인기 인터넷 방송인인 BJ,PD 들도 즐겨 할만큼 대세인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박현서 님과 팡이 같은 경우 요즘 테라를 즐겨하며 기존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며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박현서님은 RPG게임을 처음 하셨던지 몹을 잡으며 시간을 보내는 반면 팡이 같은 경우

엘린의 옷을 직접 사입으며 방송을 진행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엘린을 꾸미기 위해

테라 전용 PC방에 들어가 코스튬을 입어보곤 합니다. 

 

테라 같은 경우 PC방을 통해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코스튬을 사기전에 PC방에서 경험치및 골드 버프를 받을겸

한번 입어보고 마음에 들면 사시더군요.

 

 

저는 일반적으로 사냥을 할때 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눈에 띄이는 배찌 코스튬을 장착하고 싸웁니다. 왜냐하면 엘린인술사 같은 경우

워낙 몹집이 작은데다 움직임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상당히 빨라

잠깐 한눈을 팔면 제가 있는 위치를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인술사의 기본 스킬 트리를 봐도 기존 앞에서 공격만 하던 스킬 말고도 적의 뒤로 돌아가

적의 허점을 찌르는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평상시에 귀엽고 작은 코스튬으로

입고 다니며 전투시에는 이관 하면서 받은 카트라이더의 배찌 코스튬을 입습니다.

 

 

 

움짤을 보시면 어디서나 눈에 띄인 다는걸 아실 겁니다.

 

 

인술사는 닌자에서 모티브를 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때문인지 앞서 말한 것처럼 움직임이

민첩하며 언제 어디서나 적을 공격 할 수 있는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간 보스가 스킬을 시전할 경우 명치 찌르기라는 기술을 사용해 끊을수도 있을만큼

심리전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듀리온 던전 같은 경우 엘린 인술사에게 확실이

유리한 던전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듀리온의 장판 기술같은 경우 닿기만

해도 죽기 때문에 반응이 늦어 장판을 미처 못피할경우 쾌속배기라는 스킬로도

적의 공격을 무효 시킬수 있습니다.

 

 

쾌속배기 스킬설명 : 공격 하는동안 적의 공격을 회피!

 

 

 

 

이처럼 인술사는 다양하면서 재미있는 스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좋아 하는 기술인 변신술의 경우 말그대로 나이외의 다른 캐릭터들로 변신 할수 있는 스킬입니다.

상대방으로 변신할경우 머리 부터 발끝까지 다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먼저 공격을 하기 전까진

외형으로 판별 하기 힘듭니다.

 

 

30M내 다른 PC캐릭터로 60초 간 유지 가능

 

 

아직 이기술을 배우고 안쓰고 썩히 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변신술같은 경우 특히 공성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머 가까이에 있을경우 이름 표시 때매 적인걸 들키게 되지만 약간 거리가

떨어질경우 육안으로 확인 해야하는데 이때 변신을 통해 상대방의 눈을 피할 수 있더군요.

 

성공확률은 반반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요즘 테라가 넥슨으로 새롭게 나온후 다양한 PC방 이벤트로 점유율 마저 올라가고 있는데요.

특히 PC방 누적 시간에 따라 철기장 장비및 슬라임 펫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눈에 띄이는건 바로 철기장 카이락의 +15강 무기인데요.

 

저 역시 저 무기를 얻기 위해 PC방을 틈나는 대로 가고 있으며

25일 안에는 100시간을 돌파 할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번 PC방 누적이벤트는 2월 25일 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모자라 100시간을 못채운 분들은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포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