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마계영웅전 리뷰
예전부터 게임에서 꾸준한 인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삼국지
오늘 소개해드릴 마계영웅전 역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신작게임으로
마계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입니다.
마계영웅전의 정식 론칭과 함께 또 하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점은
아이돌 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점입니다.
최근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마계영웅전의 모델로 발탁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처럼
마계영웅전 역시 밝고 활기찬 캐주얼풍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죠.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아이돌인 만큼 CF 영상 외에 OST 같은 것도
참여를 해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베스티 해령의 화사한 마계영웅전 CF 영상, 안 보고 갈 수 없겠죠?
마계영웅전도 게임이 시작되면 삼국지라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둔 게임이기에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줄 시나리오가 진행됩니다.
색다른 느낌의 마계라는 점도 시나리오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부분입니다.
버.. 범인은 장... 가.. ㄱ
시나리오가 끝나면 시작 영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고 등급은 아니지만 관우, 제갈량, 여포, 손책, 조조 등
삼국지에서 비중 높고 유명한 장수들을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죠.
저는 전투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한 적 없는 조운을 선택했습니다.
전투에서는 메인 영웅 외에 최대 2명의 부장과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소환을 통해 부장 2명을 이용한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환은 각 맵마다 존재하는 보스와의 전투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게임 속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유저들은 나만의 농장에서 나무를 가꾸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모든 유저가 다른 유저의 농장에서
서리를 통해 남이 재배한 나무의 열매를 노획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추가로 PVP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결투장을 통해
레벨에 상관없이 다른 유저들과 PVP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결투장을 통해 PVP 최강자가 되어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요?
현재 신작게임 마계영웅전은 공식 카페를 통해
정식 오픈과 함께 풍부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식 카페 활동, 레벨 달성, 계정 생성 등
간단한 활동만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계영웅전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룽투코리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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