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리본 새롭게 돌아온 울라던전 대개편 안내!
한번쯤 안해본 사람 없을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인 마비노기.
지금은 쉬고 있더라도 언젠가 한번 쯤은 다들 해봤던 게임이죠.
그런 마비노기가 이번에 울라던전을 크게 개편하며 기념 이벤트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울라던전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곳, 던바튼 마을이 있는 대륙의 던전을 말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바뀌었나, 한번 볼까요?
우선, 입장부터가 편해졌습니다.
이제 풀나브론을 통해 원하는 던전 로비로 바로 워프를 할 수 있는데요.
미니맵을 보시면 폴나브론은 던바튼과 매우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친숙한 던바튼에 머무르며 원하는 울라던전을 쉽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마비노기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편의성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고 있군요.
마비노기의 드넓은 울라 대륙 곳곳에 위치한 울라던전.
이제는 귀찮게 찾아갈 필요없이 풀나브론! 하나만 아시면 충분합니다.
풀나브론에는 NPC 조사원이 안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사원을 통해 이벤트, 퀘스트 등에 참여하거나 적정 난이도의 던전을 추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정 난이도 이상의 던전 입장에 필요한 통행증을 골드로 구입할 수도 있죠.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울라던전의 난이도는 리밸런싱을 위해서 일부 통폐합 되었고,
난이도가 재배치되고 새로운 등급의 던전이 추가되는 등 많은 개편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알고 계시던 것과는 차이가 있으니 자세한 점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게 좋겠죠?
포스트 하단에 URL이 첨부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조사원 근처에서 우리는 원하는 울라던전으로 워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깔끔한 안내 포스트 작성을 위해 알비 던전과 키아 던전을 체험해 보았어요.
여신의 제단에 아무 아이템이나 드랍하면 던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마나 포션 1개를 드랍해도 문제 없어요.
원하는 난이도와 던전의 통행증을 드랍하면 해당 난이도의 던전에 입장하게 됩니다.
통행증을 앞서 말씀 드린 조사원에게 골드로 구입할 수도 있게 되었고,
현재 이벤트를 통해 통행증 박스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울라던전을 플레이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죠.
제 볼트 마법 조합 앞에 키아 중급 마족 던전 정도는 손쉬운 먹잇감에 불과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 볼트와 라이트닝 볼트 조합의 임펙트가 멋져서 좋아해요.
아니면 라이트닝 볼트와 파이어 볼트 조합의 임펙트도 멋지죠.
오랜만에 와보는 키아 던전의 보스룸입니다.
보스룸에 들어가려고 보스룸 열쇠를 주우려는데, 이제 보스룸 열쇠가 미니맵에서 표시되도록 바뀌었더라고요.
확실히 유저 편의를 배려하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느껴집니다.
울라던전 뿐 아니라, 던전에서 튕겨도 5분 이내에 접속하면 다시 던전으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기능도 화제더라고요. 이건 정말 개념 패치군요.
어쨌든 키아 던전 보스룸에서는 메탈 스켈레톤과 골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다지 어려운 던전은 아니죠
던전 클리어 보상입니다.
이번 울라던전 개편 업데이트로 인해 울라던전의 보상에도 변화가 있었는데요.
울라던전에서 신규 무기 아이템들과 파멸의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가 드랍된다고 해요.
아쉽게도 키아 던전에서는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도 골드 보상이 대폭 강화되었고 여러가지 보상이 추가되었으니 꼭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던전 상인 티로도 이전보다 자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쉽게 저는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울라던전을 플레이하다 보면 만날 수 있겠죠.
이 외에도 더 많은 이벤트와 추가 업데이트 사항들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블로그 포스트에 모두 담기 어려울 정도로 풍부해서 따로 공식 홈페이지 URL을 아래에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유용한 정보가 많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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