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을 디스패치가 기사화? SNG게임 바이킹아일랜드
어제 디스패치 발 기사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연예인에 관한 이슈들을 어떤 매체보다 빨리 보도하며
명성을 떨친 디스패치에서 모바일게임을 기사로 썼더라고요.
내용은 모바일게임에서 진행된 일반인 진주남, 진주녀 선발대회가 주요 골자였습니다.
그동안 다른 소셜 네트워크 게임 공식 카페에서 자기의 프로필을 공개하는 경우는 봤어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많은 훈남, 훈녀들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선발대회에 참여하고,
게임사에서 직접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콘테스트에도 무려 700명이나 지원을 했고 그중에서 선발된 분들이라니
저조차도 막상 자신있게 프로필 사진을 걸기 애매한데,
모바일 게임에 이렇게 지원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이 게임을 아끼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저도 투표에 참여해 마음에 드는 진주녀분을 뽑았습니다.
어떤 분을 뽑았는지는 비밀에 부치도록 할게요. ㅎ
이렇게 이쁘신 분들이 많이 하는 바이킹아일랜드는 어떤 게임일지
궁금해져서 게임을 깔고 들어가봤습니다.
영웅도 뽑아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심시티처럼 나만의 섬을 만들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그리고 SNG게임인만큼 친구들을 제 섬에 초대해 알바도 시키고,
제가 다른 섬에 가서 작업도 도와주고 이런 소소한 교류가 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
정신없이 만들다보니 어느새 레벨 11이 됐더군요.
하지만 레벨 11이 되니 다른 보너스가 존재했습니다.
무려 50레벨까지 한번에 올려주는 점핑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초반에 주어진 맵을 살짝 살펴봤을 때 신대륙이 존재했는데
50레벨이 되니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보다 넓어진 맵을 보니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고민됐지만
조잡했던 저의 섬마을을 좀 더 정교하게 바꿔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저도 바이킹아일랜드를 플레이하는 훈녀분들을 초대하기 위해서는
데이트 전에 한껏 멋을 부리고 나가는 것처럼 저의 마을도
조금 멋지게 꾸며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ㅎㅎ
어느덧 윤곽이 드러나 완성되어가는 저의 마을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들과
나무들을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도 느끼게 되더라고요.
현재 바이킹아일랜드는 진주남, 진주녀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게임 내에서 캐쉬처럼 쓸 수 있는 흑진주 300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혜택도 존재하는 만큼 투표로 마음에 드시는 분을 뽑으시는 것도 좋겠죠?
점핑 이벤트도 진행중인만큼 이번 기회에 친한 지인분들도 추천해봐야겠네요.
'본 포스팅은 플레로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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