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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신작모바일게임 길드오브아너 플레이 리뷰

신작모바일게임 길드오브아너 플레이 리뷰

 

 

대규모 전투로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 된

스케일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는 길드오브아너입니다.

보통의 모바일게임들보다 많은 총 8명의 부대원과 함께 하는 전투와

모바일을 뛰어넘은 듯한 3D그래픽, 그리고 다양하고 개성있는 영웅들 등의 게임성으로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PG게임에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 부분에서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유저들을 만족시켜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품질의 3D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들은 간혹 캐릭터들의 모션들이 부드럽지 못해

끊기는 느낌이 있는데 길드오브아너에서는 뛰어난 스킬이펙트와 그래픽에도 

모션들이 상당히 부드럽게 이어져서 전투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부대원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스킬들은 직접 스크린 터치를 통해 사용해 줄수도 있고

자동스킬을 통해 AI에게 맡겨서 편리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지만 후에 난이도가 어려워 질수록

부대원들의 구성에 따른 스킬들의 구성도 중요한 전투요소가 될 거라 예상됩니다

   

 

 

단순히 전투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진행되는 메인 스토리 역시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와 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더군요.

 

보통 게임에서 스토리 부분은 스킵을 하는 저지만

길드오브아너의 탄탄한 스토리에 빠져 단 한 번도 스킵에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적으로 나오는 오크들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이 많더군요 

 

 

앞서 언급했듯이 길드오브아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영웅들로 부대를 구성하여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전투에 있는데요,

그 부대를 구성하는 영웅들은 딜러, 힐러, 탱커 등으로 각각 역할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한 영웅들 중에서도 특히 수호신에 속하는 영웅들은

일반 영웅들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바람 속성의 궁수 케이시아도 그 수호신 캐릭터 중의 한 명입니다

 

 

또한 메인 퀘스트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의 하나인 시련의 전장은 스테이지마다 휴식없이

가능한한 많은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인 던전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스테이지를 많이 돌파할수록 보상은 더욱 커지니

부대원들의 육성에 힘쓰는 것은 물론 중간 HP회복 시간이 없으니

가능한 힐러 부대원을 2명은 데리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점수대의 유저를 매칭하여 서로의 부대를 겨루는 투기장은 

막대한 보상과 더불어 몬스터들과의 전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정통 PVP 컨텐츠입니다.

또 한 다른 유저들의 부대 구성을 보고 참고도 할 수 있고

내가 가지지 않은 캐릭터들을 보는 사소한 부가적인 재미요소들도 찾을 수 있더군요

 

 

그리고 유저들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남성 유저분들을 위한 컨텐츠로 생각되는 의상 탈착 시스템.

이 상태가 전투 화면에서도 유지되는게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아쉽게도 메인 영웅 외에는 장비 탈착이 불가능하지만 방어력이 떨어지더라도

저도 모르게 갑옷 류 아이템은 안 입고 플레이 하게 되더군요.

물론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서 금방 입히기는 했습니다

 

 

현재 길드오브아너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30명 이상의 길드원을 유지한 길드원들에게 고급 영웅뽑기와 루비를 100% 지급하고

또 추첨을 통해 추가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길드전 참여횟수가 일정횟수에 다다르면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골드와 추첨을 통한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

이벤트 페이지 카툰의 빈 대사 채우기 등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들이 진행중이니
지금 이 이벤트들과 함께 길드오브아너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길드오브아너 공식카페
길드오브아너 이벤트 페이지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