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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김남길게임 대륙, 모바일MMORPG계의 샤오미

 

김남길게임 대륙, 모바일MMORPG계의 샤오미

 

 

정식적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김남길이 모델로 활동하며 김남길게임으로 인식이 된 모바일MMORPG 대륙,

실제로 정식적으로 런칭하기 전부터 이목을 끈 모바일MMORPG라서 정식 런칭한 현재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대륙을 즐기고 있었는데 대륙이라는 게임명을 보니 샤오미가 생각나는군요.

오늘은 모바일MMORPG 대륙의 플레이 후기를 위주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대륙에는 4가지의 직업이 있는데 모두 성향과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유저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습니다.

방어력과 뛰어난 제어력을 가진 투사, 빠른 공격속도와 공격력까지 겸비한 검사, 원거리에서 적을 유린하는 플레이를 하는

사냥꾼, 광범위한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 뛰어난 마법사가 있는데 저는 검사를 골라 대륙을 즐겼습니다.

 

 

대륙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다양한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7일간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는 매일 귀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출석일수가 늘어날때마다

보상도 더욱 커지는 방식이기때문에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아이템들을 지급받는다면 게임의 진행이 보다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보상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일정 레벨에 도달할때마다 지급받을 수 있는 레벨선물, 접속시간에 비례하여 보상을 지급하는 접속선물,

7일간 진행되는 출석체크보상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출석체크이벤트 등, 굉장히 많은 보상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이 4가지의 보상들만 꾸준히 받는다면 어떤 유저든간에 대륙을 쉽게 즐길 수 있어서 어렵지 않은 모바일MMORPG를

구현해냈다고 할 수 있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륙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MMORPG의 면모를 가장 잘 드러낸 것은 자동진행입니다.

좌측에 자신이 받은 퀘스트의 목록이 표출되는데 이것을 터치하면 퀘스트 지점까지 자동으로 이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퀘스트의 수행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방대한 모바일MMORPG의 맵을 헤집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맵이 넓으면 길을 자주 잃어버리곤하는데 대륙에서는 그런 걱정이 없었죠.

 

 

무엇보다 한국인이 모바일MMORPG를 즐기면서 가장 애용하는 컨텐츠는 바로 PVP일것입니다.

대륙의 PVP는 풍운쟁패가 대표적인데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와 매칭되어 결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결투를 진행하기 전에 자신과 상대방의 전투력과 직업을 확인할 수 있어서 대략적인 전투 구도를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상대방이 저보다 전투력이 1,000가량 낮으니 무조건 이겼다고 할 수 있겠죠.

 

 

본격적으로 풍운쟁패를 시작하여 결투를 벌이는 모습입니다.

풍운쟁패는 일반적인 전투인 PVE와는 다르게 수동으로 조작을 해아 하는 시스템인데요.

자동사냥으로 반복되는 전투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풍운쟁패를 통해 대륙만의 조작감으로 액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바일MMORPG에서 다양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불안정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대륙 자체가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게임이고 멀티터치를 지원해서 이동하면서도 바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풍운쟁패의 팁은 적에게 상태이상을 시전할 수 있는 스킬을 먼저 시전하면 적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그 후에 강력한 딜링 스킬을 사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륙의 대도시 마을입니다.

모바일MMORPG로 구현된 게임인만큼 모든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특징을 미루어 봤을때 온라인게임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을만한 게임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죠.

 

 

처음 진입하는 지역에 입장하면 위와 같이 특별한 컷신이 연출됩니다.

배경음까지 달라져서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향상시켜준 시스템인데 대륙을 하면서도

온라인MMORPG를 플레이하는듯한 착각을 들게 만들었을만큼 게임성이 뛰어났습니다.

 

 

무엇보다 대륙의 묘미는 자동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퀘스트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면 빠르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데 유저는 단지 퀘스트의 수락과

완료버튼만 눌러주면 나머지는 대륙의 시스템대로 돌아가기때문에 바쁜 일상생활을 하며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FL모바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