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특화 모바일MMORPG 아케인 리뷰
PvP와 PvE는 요즘 모바일 게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시간이라고 해도 제약적인 공간에서 랜덤 매칭으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PvP는
역시 질리기 마련인데요, PvP의 원조는 어찌 보면 1세대 온라인게임이 최초 일지도 모릅니다.
그 옛날 추억의 게임 리니지, 바람의나라, 엑사인 등 다양한 2D 온라인 MMORPG는 방대한 맵과
사냥터 그리고 필드 Pk가 강점인 게임이였죠. 사실 PvP 같은경우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제약적인
부분이 많지만 필드PK 같은 경우 유저가 온라인 상에 접속해 있는 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약 없는 플레이와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싸움이 격화되어 지속 될 경우 유저간의 합의를
통해 중제라는 합의 시스템을 유저가 스스로 만들어 냈죠.
이런 온라인 PK 시스템의 장점만을 모바일MMORPG 시스템에 고대로 옮겨놓은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아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옛날 게임들은 PK를 통해서 얻은 것은 게임유저 사이의 명예밖에
없었지만 잃는 것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케인은 이런 PK패널티를 과감히 버려 유저들 사이
에서 PK가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밖에 없는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PK를 하다보면 자신과 비슷한 레벨과 전투를 버릴 경우 컨트롤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역시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전투력 강화의 차이가 커짐을 느낍니다. 오늘은 PK를 위한 준비! 바로 전투력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먼저 가장 중요한 장비! 장비 같은 경우 본인의 레벨 대 파티던전을 통해 도면과 재료를 획득하여 제작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것은 너무 당연하기에 딱히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강화와 보석 장착이 전투를 올리는데 가장 중요
하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사실 장비 얼마 안있으면 바꿀꺼니깐 하는 마음으로 강화와 보석장착을 하시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사냥에서도 많이 더뎌지게 되는 현상과 정체기를 벗어나는데 안좋은 영향을 미치죠.
따라서 제때 장비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며 업그레이드 된 장비는 계승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여유 자금이 되신다면 효과생성을 늘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효과 생성을 통해
추가적인 옵션 효과를 누려보시는 것도 좋죠. 특히 물리치명타 혹은 마법치명타는 정말 좋은 옵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치명타가 높으면 높을수록 렌타 발생 시 PK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두번째는 별자리 입니다. 많은 양의 골드를 소비해야 하는 별자리는 골드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최대한 올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처녀, 천칭, 전갈, 궁수 등 다양한 별자리 활성화를 통해 엄청난 누적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장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들을 이용해서 무궁무진하게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아케인의 매력인 듯 합니다.
몬스터 도감을 보시면 몬스터의 숨결을 채집하여 수집 완료시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런 다양한 부분에서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나보다 레벨이
낮더라도 전투력이 월등이 높을 수도 있는 반전의 캐릭터를 완성해 낼 수 있다는 사실!
특히 아케인은 팻 시스템이 있는데요, 정령과 탈것 두 가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탈것의 경우 이동속도 증가는 물론 훈련과 육성을 통해 다양한 옵션 능력치를 부여 받으실 수
있고, 정령도 마찬가지로 레벨업을 통하여 다양한 능력치를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긴 상대는 칼리드 협곡과 북부 전초 기지에서 만난 유저와의 싸움.
나랑 비슷비슷한 레벨대의 유저와 싸워 승리를 해보았다면 저도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충분히 전투력을 강화시켰으니 한번 상위 마을로 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에서 맵지역 텝을 클릭해 보시면 PK ON 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부분이 보일 겁니다.
이렇게 표기된 부분으로 이동 시 PK가 가능한 지역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8레벨 사냥터로 옮겨왔는데 누군가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싸울까 말까 간을 보고
있었는데요, 상대 정보를 보니 저와 동레벨 이여서 부담 없이 PK를 걸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강력한 상대의 공격에 저도 많이 당황 했습니다. 방어력도 상당히 높은 것 같고
공격력 같은경우 데미지를 쿨타임이 따라가질 못하더군요.
이리하여 상위지역 PK 시도는 실패!!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게임은 게임일 뿐
게다가 아케인은 PK패배 시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니까요.
하지만 왠지모를 핵존심 상함은...ㅂㄷㅂㄷ
사실 강하다고 피해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PK의 장점은 유저 수의 제약이 없기 때문이죠.
동료들을 모아 단체로 가서 PK를 해도 되며 선공 몹이 있는 지역일 경우 상대에게 몹이
많이 몰린 순간에 옵과 함께 극딜의 데미지를 넣어도 되고 다양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겨도 되기 때문이죠.
아케인의 다양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저와의 마찰이 없는 나의 전투력을
측정하고 싶다면 배틀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배틀 도전을 통해 자신의 전투력과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한번 점검해보시고 그 결과에 맞게 다시 장비와 다양한 부분을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PK 특화 모바일MMORPG 아케인 리뷰를 마치며 아케인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다운받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구글 다운로드 바로가기] [네이버 앱스토어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엔터메이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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