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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MMORPG추천! 세인트세이야 황금12궁던전 공략!

MMORPG추천! 세인트세이야 황금12궁 던전 공략!


 

 


 

점점 캐릭터가 강해지는 재미와 점점 다양해지는 던전들을 돌파하는 재미로 

최근 가장 푹 빠져있는 게임인 세인트세이야, 어느덧 

50레벨 중반까지 캐릭터를 육성했습니다. 

 


 

 

 


55레벨에 입장할 수 있는 장비던전인 황금12궁던전은 

이전의 던전들보다 한차원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40후반대에서 60초반대의 레벨에 장착하는

고품질의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필수 던전이기도 합니다.


 

 


 

 


원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한 스토리 중 하나인 

황금성투사 vs 청동성투사 주인공들의 격돌을 배경으로

 한 던전으로 그 과정 중 아테나가 화살에 맞는 장면까지

재현한 영상을 보고 추억에 잠시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12궁 중 첫 번째 백양궁의 수호자인 아리에스 무우

원작의 설정대로 아군으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전투가 아니라 간단한 스타더스트 채집

퀘스트를 완수하면 통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채집 중간중산 크로스 소울이라는 몬스터들이

방해를 하지만 그렇게 위협적인 상대들은 아니니

빠르게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드롭되는 

아이템들은 보너스[..]



 

 


두번째 금우궁부터가 진정한 던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영상씬에서 금우궁의 수호자 타우러스 알데바란에게

원작의 주인공 세이야가 실신당했네요.



 


 

그렇게 알데바란과의 전투가 시작되면 한 명의 파티원은 

바닥 여기저기에 있는 코스모를 모아서 쓰러져있는 세이야 NPC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파티원들은 알데바란과의 전투를 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전투력이 제일

낮은 파티원이 코스모를 모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게 코스모를 다 모아주면

쓰러져있던 세이야가 일어나 멋지게 페가수스

유성권을 작렬하는 이벤트 영상이 나옵니다. 이걸로

끝난건가? 했지만..





이벤트 후 약 60초간 움직이지 않고 타아탄즈 노바라는 

기술을  준비하는 알데바란의 모습입니다. 기술시전 전까지

처치하지 못하면 피가 회복되면서 더 강해지니 딜을

집중해서 반드시 기술시전 전에 해치워주도록 합시다.



 

 


3번째 쌍어궁의 수호자인 제미니사가는 

이공간으로 플레이어들을 끌고 가버리는데요, 우선적으로

총 4마리의 이공간의 수호 몬스터들을 처리해줘야 합니다.

파티원들의 전투력이 높으면 흩어져서 각개격파로

빠르게 처치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본격적인 제미니 사가와의 전투에서 보이는

필살기 갤럭시 익스플로전입니다. 폭발의 데미지 후

운석이 떨어지는 2단계로 걸친 기술인데요, 주의할 점은

운석에 맞게되면 방어력에 상관없이 즉사이니 반드시 피해줘야합니다.

만약 피하지 못해 사망하여 안전부활로 부활하게 되면 

다시 이공간으로 들어오지 못 하게 되니 안드로메다의 부활스킬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쌍어궁까지 통과하게 되면 황금 12궁 던전 1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남은 9개의 궁은 추후에 레벨업이 되면 

추가되는 미션이니 빠르게 레벨업을 하여 경험해보고 싶네요.

 


 

 


 

게임의 재미도 재미지만 세인트세이야를 플레이하면서

인상깊은점은 바로 유저들입니다. 게임에 대한 비하나 욕설, 다급한 유저들로

게임에 대한 정까지 떨어트리는 게임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세인트세이야에서는 그런 유저들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파티플레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친구추가까지 이어집니다.

 



 


 

유저들뿐만이 아니라 게임의 운영자들 역시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통한다는 느낌입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GM 매거진을 통해 유저들에게 팁을 전달해주거나 게임 내 에러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등

이렇게 착실한 운영을 보여주는 게임이 전에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운영진입니다. 



 


 

현재 세인트세이야 플레이의 가장 큰 고민인

코스츔입니다. 최근 열린 상점에 있는 다양한 코스츔들 중

마음에 드는 의상들이 많아서 어떤 의상으로 선택할지 고민이 되네요 ㅎ

단정한 정장 혹은 펑키한 문신 두 스타일 중 하나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오픈을 기념하여 레벨업, 군단, 크로스 제작 등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상품권을  추첨으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세인트세이야를 플레이하고

골드바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에 도전해 보는게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