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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신작MMORPG게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정식오픈 소식

 

신작MMORPG게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정식오픈 소식

 

 

이미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을 참여해서 플레이를 해본 유저분들도 있을텐데요.

이제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정식오픈이 9월 10일에 시작됩니다.

사전체험를 참여한 유저들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세인트세이야를 감명깊게 감상했던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고 실제로 사전체험 기간동안 방대한 접속률로 흥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간단한 사전체험 플레이 후기와 정식오픈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에는 많은 컨텐츠를 비롯하여 다양한 던전들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원작 애니메이션 세인트세이야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서 세인트세이야 매니아도 위화감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었으며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성투사라는 생소한 영웅을 플레이하며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던전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12궁의 위기 던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2궁의 위기 던전은 여러 이벤트 던전중에서도 가장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인데요.

그런 이유때문에 매일 필수적으로 순회하는 던전중에 하나이며 파티매칭도 가장 잘되는 던전입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에는 다섯 종류의 성좌가 있고 유저의 취향대로 각각의 특색있는 성좌를 골라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래곤 성좌는 방어력이 높아 전투시에 가장 선봉에 서서 적의 공격을 대신 받아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하게 최대한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피닉스 성좌는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지만 대부분의 스킬이

캐스팅시전이 필요해서 후방에서 강력한 딜링을 하는 파티 플레이를 통한 직업별 역할 분담으로

훨씬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어떻게 보면 모든 성좌들은 서로 공생관계라고 할 수 있겠군요.

위 사진에서도 드래곤 성좌가 적들과 전면전을 하며 적의 어그로를 끌고 제 캐릭터인 피닉스 성좌가 멀찍이 떨어져서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인데 이러한 플레이를 통해 기존에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던전이나 보스들도 훨씬 쉽게 제압이 가능하죠.

 

제가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길게 설명일 해서 플레이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던전이 어렵게 느껴지시겠는데요

하지만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스킬등록 시스템을 이용해서 간편 공격이 가능하기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벤트 던전에 입장하면 모든 성좌들이 별자리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게자리 별자리를 사용한 모습인데 별자리마다 특수한 버프를 시전하는 일종의 토템과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보스와 같은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할때 별자리를 소환하여 주변에 있는 아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더욱 빠른 전투가 가능합니다.

단 별자리 소환에는 쿨타임이 존재하니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상황이나 극딜을 뽑아내야 하는 상황에만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코스모 게이지와 병행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코스모 게이지는 적을 공격하거나 적으로부터 피격할 경우에 상승하며 25%, 50%, 75%, 100%단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 에너지를 사용하면 성좌의 공격력과 방어력등의 기본적인 능력치들이 대폭 상승하지만 다음 코스모 에너지가

채워질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니 이 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12궁의 위기 던전은 최초로 시작하는 지점에 존재하는 성역을 수비하는 디펜스게임의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적들이 사방에서 웨이브로 밀려오는데 총 5차례의 웨이브를 거치게 됩니다.

한 웨이브가 종료되고 다음 웨이브가 시작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차가 존재하므로 이 시간동안 재정비를 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가 시작되고 등장하는 적들은 목표가 성역으로 고정되어 있기때문에 성역으로 바로 돌진하지만

가장 처음 타격한 캐릭터에게 위치를 변경하게 되므로 일반적인 몬스터는 상관없지만

중간보스의 경우에는 방어형 성좌인 드래곤이 먼저 타격을 해서 자신을 공격하게 만드는것이 효율적입니다.

 

 

 

5차례의 웨이브가 모두 종료되면 중간보스인 천각성 골렘 로크가 등장합니다.

12궁의 위기 던전에서 등장하는 일반적인 몬스터인 영투사 침입자와 외형은 유사하게 생겼지만

압도적으로 거대한 덩치가 특징이고 덩치값을 하는듯 탄탄한 방어력이 특징인 중간보스급의 몬스터입니다.

 

 

 

 

일정 시간마다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필살기개념의 스킬이 각각 성좌마다 하나씩 존재합니다.

피닉스 성좌의 필살기 스킬은 봉익천상인데 공중으로 날아올라 피닉스의 형체를 구현하여 적에게 한 번의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는 스킬이고 스킬을 시전하면 화면이 까맣게 블랙아웃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어서 스킬의

몰입도를 높여 게이머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뿐만아니라 추가적으로 적에게 화상 상태이상까지 안겨주게 됩니다.

화상에 걸린 적은 화상이 걸려있는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화상에 의한 피해를 입게되며

이 때 집중적으로 공격을 한다면 공격으로 인한 피해와 화상으로 인한 피해가 중복되어 적용되며

단시간에 적에게 더욱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천각성 골렘 로크를 처치하면 성역에서 아테나 신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물론 이동하는 동안에도 적의 공격은 계속되는데 아테나 신상에 도착하기 전 중간보스를 하나 더 상대하게 됩니다.

바로 다크스토커인데 이 보스는 일반적인 다른 중간보스들과는 다른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범위공격이나 광역공격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보스와는 다르게 아군을 묶어 제압해버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크 스토커에게 공격당해 묶이게 되면 공격은 물론이고 이동까지 차단됩니다.

이 때 당황하지말고 마우스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어 다크 스토커에게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신작MMORPG게임답게 기존의 MMORPG게임과는 다른 특별한 액션을 가미했다는 것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만의 강점이죠.

 

 

 

 

다크 스토커를 처치하면 아테니 신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최초 성역을 보호했던 것처럼 몰려오는 적들의 웨이브로부터 아테나 신상을 보호하는 것이 주 목표인데요.

성역보다는 범위가 좁기때문에 모든 유저들이 아테나 신상앞에 모여 적을을 처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파티원들이 뭉쳐있기때문에 범위 치유스킬을 시전하는 지원형 성좌인 안드로메다도 크게 활약이 가능하며

모든 유저들이 하나의 적을 집중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서 흩어져서 전투하는 성역전투보다는 빠르게 처치가 가능합니다.

아테나 신상 수호의 웨이브는 총 8번으로 나누어져 있고 8번을 모두 처치하면 최종보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던전은 하나하나가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던전 외에도 필드에서 메인퀘스트를 통한 스토리 감상,

크로스 강화를 통한 자신만의 룩 뽐내기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으니

 

9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정식오픈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