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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대작 MMORPG게임의 계보와 온라인게임 기대작 블레스!

대작 MMORPG게임의 계보와 온라인게임 기대작 블레스!

 

 

아마 MMORPG를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위 스샷이 굉장히 익숙하게 다가올거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국내

온라인 MMORPG의 시작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 상용화된 그래픽 머드 게임이라 불렸던 바람의 나라 입니다.

바람의 나라는 아마 지금 MMORPG를 플레이하고 있는 많은 유저들이 처음 접한 온라인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어린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모두 이 게임에 빠져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람의 나라와 비슷한 아류작들이 나와 서로 경쟁할때  한국 MMORPG역사에 길이 남을 리니지 라는 게임이 나오죠,

리니지라는 게임은 말로 어떠한 설명을 해도 부족할 만큼 정말 많은 인기를 누렸고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층들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차별화된 던전 시스템과 강화 시스템, 그리고 공성전은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죠 아마 리니지를 플레이 안해본 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인 것 같습니다

 

 

리니지 이후 이후 리니지2 등 많은 MMORPG게임이 나왔지만 리니지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있을때

워크래프트3 기반으로 만들어진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등장합니다(이하 WOW)

 

WOW는 블리자드만의 세계관과 뛰어난 그래픽, 레이드, 전장시스템, 업적시스템까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게임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저도 아마 WOW를 제일 오래 플레이한 것 같은데

레이드와 전장 시스템은 아마 모든 사람들을 모니터속 캐릭터에 정말 집중 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MMORPG에서 점프가 되는 게임은 와우가 최초였죠..(획기적이었습니다!)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현재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 서비스 중이고 다음 확장팩 소식까지 들려오니

여전히 WOW인기를 무시할수는 없겠네요..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서비스 해온만큼 컨텐츠 고갈과 스토리상의 부재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떠나고 있는건 슬픈 현실이네요

 

 

이렇게 국내MMORPG시장은 바람의나라 게임의 시작과 리니지의 등장 그리고 WOW까지 나열해 볼 수 있겠는데요

이 이후 중간중간 그리고 최근까지도 많은 MMORPG게임이 나오곤 있지만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앞서 언급하였던 바람의나라, 리니지, WOW게임의 계보를

최근 가장 기대감을 갖게 하는 신작 MMORPG 블레스가 과연 이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래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대 만발!!!!

 

 

먼저 대규모 전장군 시스템의 충분한 컨텐츠 확보 입니다,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MMORPG게임의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블레스는 카스트라 공방전이라는 전장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블레스는 하이란 vs 우니온이라는 진영이 대립하게 되는데 이 진영간 싸움이 무려 200 vs 200까지 참여 가능하고

적 군주를 처치하거나 시간 만료시 전쟁점수로 승부를 가르는 대규모 전장 시스템 입니다.

 

< 블래스 RxR 프리뷰 영상 >

 

 

이러한 대규모 전장시스템을 갖춘 블레스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가지게 할만한 충분한 요소 인거 같은데요

물론 스토리와 캐릭터의 외모 여러 가지 게임의 흥행요소가 있겠지만

MMORPG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건 진영간의 대립구조에서 나오는 팽팽한 긴장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블레스는 진영대립구조에 대한 연계 컨텐츠를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진영간 대립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각 진영 내부에서도 권력다툼과 단합이 가능한 시스템인

수도 쟁탈전이라는 컨텐츠 입니다

진영내의 길드들이 수호경/집정관에게 도전하거나 동맹을 맺고 도전자들을 물리치게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 선택에 따라 진영의 대표가 유지되거나 바뀌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유저들이 어떤점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에 열광했는지 블레스는 요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물론 예쁘장한 외모의 캐릭터닌 팔라딘도 한몫하고 있는거 같구요 ㅎ

물론 2차 CBT때 나왔던 '환몽의 니그라투리스' 던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던전에 대한 컨텐츠 요소도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2차CBT까지 종료한 블레스는 아직 많은 컨텐츠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각 진영간의 대립에서 나오는 긴장감과 경쟁을 잘 이용한다면

블레스는 앞서 나열했던 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각인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2차CBT 던전 '환몽의 니그라투리스 영상' >

 

 

마지막으로 많은 유져들이 이렇다 할만한 게임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가운데

국내 MMORPG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블레스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본 포스팅은 네오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