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액션의 진수! 신작모바일게임, 시티앤파이터
신작모바일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의 끝을 보여줄 시티앤파이터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신작모바일게임 시티앤파이터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링링과 블레이즈만이 플레이가 가능한데 저는 특별히
크리스탈을 플레이하고 지금까지 얼마 없었던 크리스탈의 후기와 팁등을 간략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귀한 캐릭터인만큼 마을에 제 캐릭터만이 돋보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신작모바일게임 시티앤파이터는 게임이름에서도 언급된것과 같이 도시를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던전 전투방식도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지만 마을에서도 횡스크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던전입구에 입장하면 먼저 던전과 원하는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데요.
하단에 추천 전투력이 표기가 되어있어서 내가 어느정도의 난이도까지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파티플레이까지 가능한 모습인데 실시간 파티플레이와 실시간 1:1은 뒤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크리스탈은 시티앤파이터의 유일한 마법사 캐릭터이며 그 이미지에 걸맞게 강력한 마법을 사용합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로는 링링도 있지만 링링은 총으로 연사하는 빠른 공격이 특징이라면
크리스탈은 스킬 하나하나가 전부 강력하고 속성별로 스킬이 있어서 다양한 상태이상까지 시전할 수 있습니다.
역시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다보니 블레이즈보다 스킬의 퀄리티가 뛰어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 게임은 시티앤파티터도 손에 꼽을텐데요.
크리스탈의 스킬은 앞서 말한것과 같이 다양한 속성을 가지고 있고
화면안에 보이는 모든 적들에게 잠시동안 공격을 할 수 없게만드는 매혹 스킬도 가지고 있습니다.
적의 공격을 멈추고 강력한 스킬을 퍼붓는 횡스크롤 액션을 느끼기에 훌륭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단순한 던전 플레이만 한다면 반복적 플레이로 금방 질리기 마련인데요.
신작모바일게임 시티앤파이터에서는 다양한 컨텐츠로 특수한 던전을 돌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경험치던전, 골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골드던전 등 수많은 특수 던전이 있으며
이 던전들은 효율이 매우 좋기때문에 일일 입장이 제한되어 있으니 매일 꾸준히 돌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신작모바일게임답게 시티앤파이터에서는 장비를 얻는 방법도 일반적인 횡스크롤 액션게임과는 다른 모습인데요.
던전에서는 장비가 드롭되지 않고 장비를 진화할 수 있는 재료만이 드랍이 됩니다.
이 재료들을 모아 자신이 장착하고있는 장비를 진화시키고 강화시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데요.
쓸모없이 많은 장비를 만들어놓은 게임보다 이렇게 꼭 필요한 장비만 구현해서 용량의 부담감을 덜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신작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 횡스크롤 액션, 시티앤파이터의 특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티앤파이터의 실시간 파티플레이는 최대 3명의 서로다른 유저와 함께 던전을 돌 수 있는데요.
실시간 파티플레이인만큼 모든 유저가 온라인게임처럼 실시간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파티원이 많을수록 자신의 캐릭터의 단점은 상쇄되고 장점만 부각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진행중인 모습인데요.
왼쪽에 각각의 파티원들이 얼마나 딜을 넣었는지 %로 표시가 되서 누가 강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3명의 파티원이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하면 스킬도 각각 사용하기때문에 보스가 공격할 틈이 없고
공중에 뜨면 바닥에 떨어지기전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굉장히 쉬운 게임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완벽한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현된 신작모바일게임 시티앤파이터의 또 다른 특징은 실시간 1:1 대전입니다.
자신의 점수와 비슷한 랜덤한 상대와 매칭이 되어 실시간 1:1 대전을 벌일 수 있는데요.
레벨이나 장비가 많이 차이난다고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는것이 전투력은 보정되어 공정한 실시간 1:1 대전이 가능합니다.
많은 상대를 물리치면 점수가 많이 오르며 순위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탈보다는 블레이즈가 실시간 1:1 대전에 강할것 같아서 블레이즈로 플레이해본 모습입니다.
1분 1초의 모든 순간이 실시간 1:1 대전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시티앤파이터에서 가장 몰입하며 플레이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훗날에 실시간 1:1 대전말고도 실시간 팀대전이 나와도 흥미로울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횡스크롤 액션의 짜릿한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 게임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오브워쉽 생각나는 모바일 밀리터리게임 전함제국 리뷰! (3) | 2015.06.29 |
---|---|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이 기회를 잡아 팔라딘 복귀! (0) | 2015.06.26 |
GTA와 디아블로 제작자들이 만든 모바일 대작게임 크로노블레이드에 하정우까지! (0) | 2015.06.19 |
기다리던 디펜스게임 프린세스퀘스트 출시 (0) | 2015.06.18 |
주말을 뜨겁게 달군 온라인MMORPG 파이널판타지14 CBT후기 (0) | 2015.06.18 |